사람이 운영한다는 것은 결국 실수도 있고 오류도 범할 수 있다는 것을 말하겠죠. 전체적인 틀은 로봇이 알아서 다 이루고 만들지만... 최종 승인 엔터키를 누르는것은 사람입니다. 애드센스의 광고규정을 적용하는 것도 최종적인 부분은 사람이 하는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나와 같은 형식으로 나와 같은 불법을 범한 사람에게는 전혀 아무런 제재가 없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문제되지 않을 것도 규정의 규정을 가지고 계정 박탈을 하는경우가 지금도 많네요. 플로팅, 광고 위치, 19금 자료, 복사컨텐츠..... 애드센스가 가장 괜찮은 cpc 서비스이긴 하지만... 운영의 묘를 제대로 살리지 못하는 지금의 애드센스 운영자는 보다 폭넓은 성찰을 해봐야 하지 않을까요?
돈만 된다면야.... 어떤 수를 써서라도.... 돈을 버는게 최고일까? 누군가는 그렇게 말한다. 누구나 알고 쉬운 방법이 있는데.. 그것을 못하는 것은 능력의 차이일 뿐이라고 실천을 하지 못하고 말만 늘어놓는다고.... 일견 타당하기는 하지만.... 또 반대를 말하고 싶다. 구글 애드센스 광고 가이드를 읽어보거나.... 구글직원들이 이야기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는 아주 좋은 예가 있다. 내가 써놓은 글 혹은 올린 이미지, 타겟으로 삼는 콘텐츠가 과연 나이어린 가족에서부터 나이 지긋한 할어버지 세대까지 모두 한자리에 앉아 보았을 때 부끄럽지 않고 떳떳할 수 있는가를 생각해보면 광고의 가이드라인이 그려지고 콘텐츠의 가이드라인이 그려질 것이다라고..... 인터넷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검색하는 내용은 19금..
네이버는 일전에 건드리다가 엔도리 사용을 잘못해서 맛이 간뒤로는 다시 할 엄두가 나지 않아서 방치하고 있고.... 티스토리만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가지 원인으로 인해 잘나가던 티스토리 블로그들이 저품질을 당하곤 합니다. 경우에 따라 화가 나기도 하고, 그냥 그런가보다 하곤 하게되는데요. 구체적으로 키워드에 따라 5000명이 방문해도 짭짤한 수익을 거두는 블로그가 있는가 하면.. 20000명 가까이 방문자가 있어도 단가가 좋지 않아 아쉽지 않은 블로그가 있기도 합니다.... 무하튼.. 아주 사소한 키워드 문장 하나로도 저품질이 들어가는 것이 아닌가 의심스러울 정도의 저품질로 최근 3개의 블로그가 날라갔습니다. 사실 블로그를 하면서 저품질로 날려먹은 것이 10개정도 된다고 생각하면.... 1..
일전에 썼던 해커c 이야기 님의 블로그에 대한 내용이 명예훼손 신고로 블라인드 처리되었네요. .
두개가 블로거들의 커뮤니티로 가장 규모가 큰 곳이다. 일단 투잡을 기획한 사람이 블로거머니 대표인 못된준코님이니 두개는 같은 곳? 개인적으로 아니라고 생각한다. 일단 운영하는 주체가 다르니 그렇고... 다른 하나는 정보를 얻고 사람들과의 커뮤니티라는 측면에서 당연 블로거머니가 우위에 있다. 조직적으로 사업체로서 운영되는 것과 개인이 운영하는 것에는 당연 차이가 있겠지만.... 암튼.... 블로그투잡은 블로그커뮤니티라는 이름만 집인게 하나 달랑 있다고 보면 되겠다. 반면 블머는 이쁘장한 외관의 펜션인데.... 가보면 사람들도 북적북적 거리고 구경할거리 즐길거리가 다채롭게 준비되어있다. 사람이 사람을 부르고 사람을 만드는데..... 블로거머니는 사람들이 들어와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게 되어 있는 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