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추적60분에서도 방영 되었고 오늘 그것이알고싶다에서도 또 시간차를 두고 방영되는 박정희 전 대통령 시절 중앙정보부장 이후락의 운전기사 였다는 썰이 가득한 강남 3대 부동산 부자인 박옥성 전 칠산개발 대표에 관한 의혹이다. 유신정권 시절 강남개발을 하기 전 대량으로 목 좋은 곳의 토지를 샀다고 하는박옥성 씨. 젊은 나이의 그가 많은 토지를 당시 엄청난 금액을 주고 어떻게 구매를 했는지에 대한 의문으로 부터 이 의혹은 시작되고 강남 알토란 같은 곳에 위치한 건물들이 지금도 공실로 임대를 하지 않아 발생한는 기회비용 임대료가 수백억에 달할 것이라면서 그런 그의 부동산 운영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방송이다. 하지만 이런 방송의 맹점은 근거와 논리가 너무 비약적이라는 사실이다. http://xn--o01b..
이번 주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나온 파리 열방교회 송영찬 목사 관련 내용. 파리열방교회 입장문은 송영찬 담임목사와 평신도연대 이름으로 올라와있고 파리 열방교회 홈페이지 = https://www.ebtn-paris.com/motdupasteur 인스타그램에는 반대편인 파리열방교회 피해자 대책 위원회의 저격과 반박 내용 폭로 내용이 올라와 있습니다. 피해자 대책위원회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p/BwAfzIoFjrg/ 매우 단순해 보이지만 복잡한 이 상황은 국내 교회에서도 비일비재 하게 벌어지는 사건사고다. 문제는 이 열방교회는 파리에 위치하고 있다는 것인데, 파리에 거주하는 한인들 국적을 변경하지 않았다고 해도 그곳에 영주권이 있고 한국과는 거의 상관이 없는 사람들끼리의 ..
그것이알고싶다 버닝썬 게이트 본질을 묻다 편. 예고만 봐도 제대로 파헤치지 않는거 같다. 왜냐? 이 사건은 최초부터 최순실과 김학의 황교안으로 연결시키려는 모양이었기 때문이다. 지금 이 사건으로 최순실 박근혜 정부를 엮어서 공격하려는 도구로 가려고 했던거 같은데, 사건을 키우고 파헤치면서 나오는 유착고리가 경찰 그것도 윤총경이라는 인물이 과거 노무현 그리고 지금 문재인 정부 청와대에서 근무했다는 내용이 팩트로 딱 나오자 진짜 귀신같이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서 더 이상 정준영 승리 내용이 자취를 감췄고, 하루가 멀다하고 보도하던 언론들이 싹 입을 서서히 다물고 있다. 지금도 보도를 하루에 하나 이상은 하고 있지만, 임팩트 있는 내용은 전혀 없고 그저 계속 정준영 몰카, 구속, 포승줄 이런 자극적인 타이틀로..
sbs그것이알고싶다는 세자매와 사라진 과외교사를 추적합니다. # 사라져버린 아내와 세 딸, 그리고 과외교사 5년 전 여름 처음 집으로 찾아온 남자 함씨. 같은 교회에 다니고 명문대 출신으로 딸들의 과외까지 해주던 고맘고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했던 함씨. 그와의 인연이 김정욱씨 가족에게는 악몽이 될 줄 아무도 몰랐다. 어느날 김정욱씨의 아내는 놀라운 제안을 한다. 그건 함씨를 집으로 들여 같이 살자는 것. 이유는 아내에게 생긴 채무를 함씨가 갚아주었고 돈을 내주지 못하니 같이 살자는 것. 기묘한 동거는 그렇게 시작되었지만 왠지 모를 불길함에 빨리 돈을 구하던 정욱씨에게 아내는 더욱 어이없는 제안을 한다. 돈이 생겨도 함씨를 내보내지 말고 같이 살자고. 이 어이없는 아내의 제안에 화가 난 정욱씨는 불같이 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