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알고싶다 버닝썬 게이트 본질을 묻다 편. 예고만 봐도 제대로 파헤치지 않는거 같다. 왜냐? 이 사건은 최초부터 최순실과 김학의 황교안으로 연결시키려는 모양이었기 때문이다. 지금 이 사건으로 최순실 박근혜 정부를 엮어서 공격하려는 도구로 가려고 했던거 같은데, 사건을 키우고 파헤치면서 나오는 유착고리가 경찰 그것도 윤총경이라는 인물이 과거 노무현 그리고 지금 문재인 정부 청와대에서 근무했다는 내용이 팩트로 딱 나오자 진짜 귀신같이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서 더 이상 정준영 승리 내용이 자취를 감췄고, 하루가 멀다하고 보도하던 언론들이 싹 입을 서서히 다물고 있다. 지금도 보도를 하루에 하나 이상은 하고 있지만, 임팩트 있는 내용은 전혀 없고 그저 계속 정준영 몰카, 구속, 포승줄 이런 자극적인 타이틀로..
경찰총장 윤모 총경의 주요 경력. 2006년 노무현 청와대 민정수석실 파견 근무 (경감) 2013년 서울 수서경찰서 생활안정과장 2015년 서울 강남경찰서 생활안전과장 2017년 12월 문재인 청와대 민정수석실 파견 근무 (총경) 2018년 8월 ~ 경찰청 인사담당관 (총경) 그리고 정준영과 승리 유인석 최종훈 등의 단톡방 멤버들은 이 버닝썬 게이트가 터지기 전에 취재진이 접근해 윤총경에 대해 물어보니 사진을 보낼 정도로 누구인지 인지하고 있었다는 내용의 보도가있었음. 그리고 왜 경찰이 정준영을 긴급체포하지 않고 압수수색도 뒷북으로 하는지 의아하다는 의견 윤총경 수사 역시 본인 임의제출 휴대폰... 이라는 기사 내용 보고 경찰이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꼬리자르기 하려는 모양이라고 느낌 옴. 이건 검찰도 아..
오늘 경찰에 출석하면서 포토라인에 설 것으로 예상된 박한별 남편으로 알려진 유인석. 하지만 그는 포토라인에 세우면 출석하지 않는다고 엄포를 놓고 예정된 시간보다 일찍 정문이 아닌 다른 문으로 경찰에 출석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미 일반인으로 포토라인에 서지 않을 수 있는 수준이 아니다. 유인석의 카톡 대화방 복원내용을 보면 연예인과 고위급 경찰의 유착 관계가 의심되는 대화 내용이 담겼고, 이들을 연결해준 핵심 인물이 유인석 이라는 것. 유인석은 시드니 대학교를 졸업하고 외국계 금융 회사 근무한 이력이 있다. 베트남을 기반으로 인프라 사업을 했던 것으로도 알려졌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그의 배경을 부풀리고 더 큰 사업을 위한 거짓말이었을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특히 그의 국내 행적에 대해서 알려진바가 거의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