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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베누 품질논란이나 마케팅 논란은 계속 되어왔다. 그럼에도 꿋꿋하게 갈길 나아갔고 지금 전국 매장만 100여개가 육박하는걸로 알려져있다. 매출은 2014년 6월 이후 6개월동안 104억이었고, 신발팜은 또 별도이니 계산을 해봐야 한다. 암튼, 스베누 매출 104억에 영업적자 2억은 벌써 작년부터 나온 얘기다..


그게 팩트는 맞다. 2014년 사업에서는 그렇다. 하지만 그게 왜 갑자기 2015년 지금에서야 논란이 될까? 아래 기사를 보자. 아이즈ize와 브릿지경제에서 다루고 있다. 


글쎄... 인터넷 신문들을 다 신뢰할 수 없기에.. 



▶▷▶ 연매출 500억 고졸신화 bj소닉 황효진의 스베누 근황 [폭탄세일?]







페이스북과 네이버 광고 심지어 아이유와 AOA를 모델로 티비광고까지. 브랜드의 내실보다 외형적인 성장을 중시했고 광고로 지금의 브랜드를 키운건 사실이다.


그래서 논란이 되고 있고 영업적자가 난 부분도 인정해야 한다. 또한 품질보다는 광고 그리고 인터넷 여론을 더 중요시 하는건지 글 삭제와 게시물 수정 요청 등 문제점이 상당히 많이 지적되어온것을 개선해야 한다고 본다.






그렇다고 아직 정확한 내용이나 2015년 자료도 없는 상태에서 스베누 망했다라고 기사를 내보내거나 하는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본다. 게다가 언론이라면 반대의견도 올려야 하는데 스베누에 대한 얘기는 하나도 없다.


벌써 수년째 스베누 망했네 망했어라는 글이 꾸준히 올라오지만 그럴때마다 계속 잘 팔리고 있는 상황이다. 중국진출도 하고 백화점에도 판로를 개척하고 있고 그런 상황이다.


떙처리 재고처리 매장이 등장했다고 망했다고 하는 사람도 있는데, 아이다스나 나이키 땡처리나 창고대방출은 그럼 무엇이란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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