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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명칭은 THE CHAMPIONSHIP WIMBLEDON 윔블던 챔피언십
세계 4대 메이저 테니스 대회 중 하나인 윔블던 챔피언십. 1877년 1회 대회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계속 이어지고 있는 세계 최고 권위의 테니스대회. 잔디코트를 사용하고 복장은 흰색으로 통일하는 것이 특징인 대회.
경기는 매년 6월 4주차 - 7월 1주차에 시작. 특히 대회 1주차 일요일 잔디 보호를 위해 경기를 쉬는 독특한 운영방식을 취하는데 라운드를 거듭할 수록 코트에 잔디와 맨 흙만 드러나는 모습을 볼 수 있음.
1877년 대회가 시작된 이래 제1차세계대전과 제2차세계대전을 제외하고 딱 한번 대회가 열리지 못했는데 그게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취소된 바로 작년 2020년.
4대 메이저 중 유일한 잔디코트 윔블던은 메이저대회 중 유일하게 잔디코트를 사용하는데 공의 스피드가 빨라서 강서브를 가진 선수에게 상대적으로 큰 강점이 있는게 특징.
경기 일정 : 2021.06.28 ~ 07.11
경기 장소 : 영국 런던 윔블던 올 잉글랜드 클럽
2021 윔블던 중계 방송 채널
- JTBC golf & sports
http://jtbcgolfnsports.joins.com
JTBC GOLF&SPORTS
JTBC GOLF&SPORTS, 호주오픈, US오픈, 윔블던, 프랑스오픈, 롤랑가로, AFC, 아시안컵, 핸드볼, 이청용, 이재성, 황희찬, 구자철, 지동원, 정우영, 정현, 테니스, 바이에른 뮌헨, 원챔피언십, F-1, 홀슈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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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P250투어 이스트본 권순우 테니스 중계 무료방송 시청방법 (8강 이바시카)
2021년 ATP250 투어 영국 이스트본 바이킹 인터내셔널에 참가중인 권순우 선수가 1회전에서 그레이에게 패배했지만 일부 선수의 윔블던 대회 준비를 위한 기권 및 부상으로 대회를 포기하면서 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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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블던 역대 우승자
남자 단식 최다 우승자는. 로저 페더러로 통산 8회 우승
여자 단식 최다 우승자는 마르티나 나브라틸로바로 통산 9회 우승
로저페더러는 결승에만 12번 진출했고 8회 우승 4회 준우승을 차지. 4강 진출 역시 13번으로 압도적인 커리어를 보유하고 있는데 롤랑가로스 클레이코트 흙신이 나달이라면 잔디왕은 로저 페더러. 대한민국 선수로 윔블던 테니스대회에서 가장 좋은 모습을 보인 선수는 이형택으로 개인 최고는 32강.
대회 상금
총상금 3501만6000파운드 한화 약 549억7000만원
우승상금 170만 파운드 한화 약 27억여원 (남녀 동일)
윔블던 이모저모
그리고 윔블던 하면 가장 재미있는 것은 바로 선수들의 복장이 흰색으로 통일된다는 점인데 얼마나 엄격한지 조금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고 심지어 속옷 까지 흰색으로 통일할 것을 규정으로 하고 있을 정도. 게다가 스포츠 협찬을 받는 선수들의 브랜드 로고를 최소화 하도록 하는데 지나친 상업성을 방지해 대회의 품격을 유지한다는 방침인데 그렇다고 스폰서를 받지 않는것도 아닌데 굉장히 권위적이고 까다로운게 윔블던의 독특한 면이라고 할 수 있음.
심지어 관중석에 있는 관중들도 복장이 상당히 단정하고 로얄박스석은 무조건 정장을 입어야 하는데 정장이 아니어도 누가봐도 단정하고 품위가 느껴지지 않으면 입장이 거부당하게 되는 일이 발생. 90-2000년 샘프러스의 시대가 종료되고 등장한 페더러, 나달, 조코비치, 머레이 시절 이 4명의 선수가 2003년부터 2019년까지 모두 우승을 차지했고 이 중 로저페더러가 8회 조코비치가 5회, 머레이가 2회, 나달이 2회를 차지함. 윔블던 관중들이 즐기는 간식은 딸기와 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