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말고사기간 도서관은 만석? 흐름은 변화한다
예나지금이나 대학문화는 술로 점철되고 있는데요... 요즘들어서는 취업난으로 술 소비가 줄고 대신 도서관에 앉아 있는 시간이 늘어나고 있다는 통계가 나오고 있는데요... 언제나 국가기관은 한발 늦는다는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최근 대학생들은 술을 덜 마시는것은 맞지만 도서관에 있는 것도 결코 아닙니다. 다들... 알바나 과외를 하러 수업 끝나고 이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취업을 위한 영어학원 고시를 위한 학원으로 가는 경우도 많고요. 즉 예전이나 지금이나 도서관에서 학생들을 찾아보는 것은 어렵습니다. 하지만... 예전과 달리 술이나 유흥을 위한 것이 아니라 당장의 생계 혹은 당장의 취업과 시험을 위해 또다른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이죠. 사실.. 경제의 성장과 발전이라는 단계에서 자동화와 사무화가 끝..
생활정보
2011. 12. 8. 0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