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박항서 매직이 또 한번 펼쳐집니다. 2018년 AFF 스즈키컵 우승컵을 들어올린 베트남의 박항서 감독. 이번에도 그 기세를 몰아 베트남 최초 킹스컵 우승컵에 도전합니다. 킹스컵은 태국 국왕을 기리는 대회로 4개국이 태국에서 준결승부터 시작해 3/4위전 그리고 결승전을 치르게 되는 대회로 2019년에는 베트남 태국 인도 퀴라소가 출전하게 되었습니다. 인도와 퀴라소의 경기에서는 퀴라소가 예상을 깨고 인도를 물리쳤고 태국과 베트남의 동남아시아 영혼의 라이벌 경기는 후반 94분 까지 0-0 무승부를 기록하고 있다 마지막 베트남의 코너킥 찬스에서 안둑 선수의 극적인 헤딩골로 승부가 판가름 나게 되었습니다. 사실 태국 골키퍼의 정성룡 덩크슛을 연상케 하는 수준 이하의 방어력으로 자책골 개념의 골이었지만 이..
카테고리 없음
2019. 6. 7. 1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