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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2014년 빅뱅 승리가 낸 교통사고.
비정상적인 모습의 주행과 사고 야심한 밤에 일어난
교통사고, 기본적으로 음주 여부를 확인했어야 하고
합리적으로 저거 술처먹었나? 라는 생각이 드는 사고다.
 
 
이 사건을 김용호 기자가 취재 후 기사를 썼는데

음주운전 이 의심된다는 내용이었음.

그냥 사고 블랙박스보고 추정한게 아니라 그날 모임이 있던 동석한 지인을

취재해서 술을 마셨다는걸 바탕으로 의혹 기사를 쓴거.

하지만 YG는 김용호 기자를 고소했고 법정다툼이 벌어짐.

 

그래서 법정 싸움을 준비하면서 경찰에 당시 승리 음주측정

기록을 요구했더니 없다는 답변, 심야에 벌어진 교통사고인데 음주측정이 없다?

나중에 보니 아예 하지도 않았다고 함.

 

이후에 YG에서 소 취하하면서 마무리.

근데 그 사건이 2014년 9월인데 2014년 11월에 승리가 sns에 경찰 정복을 입은

사진을 올림. 김용호 기자는 이거 나 놀리는건가 라는 생각을 했는데

어쨌든 결국 소가 취하되면서 그렇게 끝나는줄 알았는데... 지금 버닝썬 게이트가 터지고 나서

윤모총경이라는 사람이 승리와 버닝썬 유인석 그리고 단톡방 멤버들의 뒷배였다는 사실이 나오고

찾아보니, 당시 정복의 계급장이 무궁화 3개

 

바로 경정 계급. 느낌 바로 쎼하게 오는 중.

경찰총장으로 지목된 윤모 총경 2013년 - 2015년 계급이 경정.

 

당연히 이 사건에 대해서도 다시 재 수사를 해 봐야 함.

이건 김용호 기자가 유튜브에서 먼저 의혹제기를 했고

 

 

 

드디어 기사로 하나 올라옴.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5&aid=0001182202&date=20190318&type=1&rankingSeq=7&rankingSectionId=102

 

뭔가 있음 음모론 졸라 좋아하는 그분들과 유사언론인새끼들 짠것처럼 하나같이 아가리 다물고 있는거 보니

이거 진짜 큰 게이트로 번질 가능성이 높아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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