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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한번 손예진 현빈의 열애설이 떳다. 이번에는 마트에서 장을 보는 데이트 사진으로 보이는 사진까지 추가다.

 

 

이번에도 역시 손예진과 현빈의 소속사는 사실관계 확인중이다 라고 일축했다.

불과 며칠전에는 열애 아니고 법적대응까지 운운하더니 이렇게 조변석개 해도 되는지 모를일이다.

 

 

심지어 팬들을 상대로 고소 고발까지 운운하는건 연예인 소속사로서의 상도의가 벗어나도 한참 벗어난 한심한 짓이라는 평이다.

 

 


손예진과 현빈의 열애설이 뜬것도 독자 제보를 바탕으로 한 연예기사가 시작이었다.

 

 

 

그 독자는 천하의 거짓말쟁이가 되버린 것인데 미국내에서 암암리에 현빈과 손예진 열애설이 피어올랐었다고 한다.

 

 

미국 LA의 한 마트에서 장을 보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골프장에서 목격되었다 말들이 많았는데 그 때마다 소속사는 다 아니라고 부인만 했었고, 이 둘은 이후에도 계속 목격이 되었던 것이다.

 

 

현빈과 손예진은 올해 각자 모두 1982년생으로 한국나이로 38살이다. 연예인들은 끝까지 만나이를 고집하는데 그렇게 보면 36살.

결혼적령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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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선남선녀들의 만남이니 당연히 축하를 받고 열애 인정도 나쁜일이 아닐진데

대한민국 대표 탑스타인 두 사람이 이 열애설에 대해 팬들에게 어떤 입장도 밝히지 않는건 조금 안타깝다.

 

 


현빈은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촬영이후 해외 일정으로 출국한 것이고 손예진은 해외여행중인건 맞지만 현빈이랑은 상관없다고 했는데 미국

LA포착은 뭐지 그럼? 소속사의 해명이나 톱스타라는 두 명의 언론대응은 참으로 한심스럽다.

 

심지어 두사람이 부모님과 식사하는 모습이 목격되었다는 보도에 대해서는 손예진 부모님은 한국에 있다고 부인하는데, 그럼 현빈 부모님은

사람도 아니냐? 현빈부모님은 어디에 계셨는지 사실확인하는게 그렇게도 힘들까? 일부러 말이 나오도록 하는건지 해명이 어처구니가 없다

그냥 그 순간만 덮기 위해 급급한 모습에서 톱스타의 품격은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

 

우리나라는 세계 최저의 출산률을 보이고 있다. 0.9명. 국가 존망위기라는 출생률도 1.2명이 국가적 위기수준인데 0.9는 재앙이다.

연예인들이 연애를 하는모습을 자연스럽고 당연한게 되어야 하는데 이나라는 죄인으로 만들어 버린다. 그러니 다 숨기고 일단 아니라고 부정

부터 하는 풍토가 생긴거 같다.

톱스타들이 열애를 하는 당당한 모습을 보이는게 아니라 일단 부인부터 하는 풍토는 본인들의 인기와 작품활동 CF 등등 여러가지 금전적인

부분에 걸려있어 그럴 수 있다고 이해를 하려고 해도 수십년동안이나 이어져온 팬 기망행위다.

 

 

심지어 현빈과 손예진 같은 급의 스타들이면 소속사랑 계약도 본인이 9 소속사가 1을 가지고 가는 것으로 할 수 있을 정도일텐데 왜 이렇게

연애를 부인하는지 모를 일이다.


만약 진짜 아니라면 확실하게 해명을 하던가, 카톡으로 띡 하면 띡 확인되는데 1988년도 쌍팔년도 시절도 아니고 참 아쉬운 대처다.

인스타도 하고 있는데 입장 올리는게 그렇게 힘들까?

그냥 한가지 변명을 해보자면 과거 현빈이 강소라와 열애를 인정했던 2016년 그리고 2017년 결별까지

그 공개 연애 동안 굉장히 많은 곤란 한 일들이 있었던 것이 아닌가 추측해볼 뿐이다.

하지만 연예인이라고 지들 급할 때는 팬들 어쩌고 저쩌고 하다가 지들 말하기 불편하면 연예인도 사람이야사람 개인 사생활과 공적영역 구

분좀^^ 이러고 있으니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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