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순환도로 양재-사당 구간 전동킥보드 사고 현장

서울외곽순환 고속도로에서 킥보드 타고 질주하는 정신나간 사람이 있다는 제보.

그래도 그 영상 속 주인공은 무사하게 귀가한것 같은데, 언제 어떤 사고가 터질지 모르고

사고가 났다하면 바로 사망으로 이어질 아찔하고 위험천만한 전동킥보드...

 

 

2018/09/20 - 서울 외곽순환 고속도로 전동킥보드 시속 80-100km/h 질주 블랙박스

 

 

그리고 어제 강남순환도로에서 킥보드를 타던 남성이 부상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한다.

최초에는 사망사고라고 전해졌지만, 경찰 확인결과 부상이고 현재 병원에서 치료중이라고 한다.

 

 

강남순환도로 양재 - 사당 구간이고

사고는 터널 안에서 벌어진 것 같다.

 

갓길로 달리면 그래도 위험한건 변함없지만 차량이 그쪽으로 진행하지 않아서

그나마 낫겠지만, 터널안에서는 시야도 좁아지고 속도감각도 조금 저하되기 떄문에

킥보드 타고 있던 사람이 큰 사고가 난 것 같다.

 

 

 

사진을 보아하니 역시 헬멧을 착용하지 않고 있는 것 같다.

 

 

 

 

 

전동킥보드를 타다 차량과 부딪혀 사고가 난게 맞고 안전장구 없이 탔다고 한다.

현재 이런 전동킥보드가 고속도로 자동차 전용도로 등 무법질주를 하는 경우가

주의가 당부되고 있는데, 안전불감증이 심해 전동킥보드를 타는 사람은 계속 타고 다닐 것으로 보인다.

 

 

 

아찔한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 2018년의 대한민국인데

이번에는 전동킥보드가 또 하나의 민폐 사건사고에 지분을 차지하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