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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과 평창올림픽 풀리그 경기를 펼친 일본 컬링 대표팀
선수들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다들 비슷하시겠지만 경기를 하면서 좋은 상황
나쁜상황 상관없이 시종일관 초집중하면서 선한 웃음과 보는사람마저 즐겁게 하는인상덕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과거 처럼 한일전이라고 무조건 한국이 착한사람 일본은 죽일놈들 이런 인식은
굉장히 비이성적이고 열심히 잘 하는 선수 방송화면에 호감을 주는 인상을 주는 선수에게도 박수를
보낼 수 있는 여유가 우리에게도 생긴 것 같습니다.
특히 후지사화 사츠키 선수에 대한 반응이 뜨거운데요.
이 선수는 1991년 5월 24일 생일로 한국나이로는 28세 입니다.
1991년 5월 24일 출생, 홋카이도 키타미 시 미야 마치 출신. 컬링을 5세부터 시작한다. 키타미 시립 키타 나카 학교에서 홋카이도 키타미 북두 고등 학교 2학년까지 현지 『 스테이고ー루도 Ⅱ 』라는 팀에서 플레이. 또 2008년과 2009년에는 일본 주니어 컬링 선수권에서 "팀 키타미(스테이고ー루도 Ⅱ)"을 이끌고 우승한 경력도 있다. 또 퍼시픽 주니어 컬링 선수권에서도 일본 주니어 대표로 2대회 연속 우승, 세계 주니어 컬링 선수권에도 출전했다.
고등 학교 졸업과 함께 고향을 떠나아 중부 전력에 취직하고 사쿠 영업소에 직원으로 근무하면서 회사에 결성된 칼링부의 창설 멤버. 이후에는 2010년 중부 컬링 선수권 우승을 시작으로 경기력을 착실하게 펼치고 있다. 2011년 일본 컬링 선수권에서 첫 우승했고 그 해 퍼시픽 컬링 선수권에 일본 대표로 출전했다.
오늘 가장 화제가 된 사츠키 선수의 컬링 실수 했을 때의 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