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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당일에도 박대통령의 최측근 지근거리에서 보좌했던 제3의
인물이 수면위로 떠올랐는데 그 사람은 한식 요리대가 김막업 할머니

윤전추 행전관도 탄핵심판 변론에서 박 대통령의 곁에 또 다른
인물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인정했고, 한상훈 전 청와대 조리장도
세월호 당일 대통령의 아침식사를 만든 사람은 박대통령을 항상
보필하는 비서라고 언급하기도 했다는 보도.

 

 

 

 

 

 

 

 

 

 


- 한신요리 대가 70대
- 방송출연, 2013년부터 외부 접촉을 끊었다는 점
- 청와대 근무하냐는 기자의 통화에 누가 그러더냐고 끊어버림
- 김막업씨 지인은 여전히 대통령을 보필한다고 이야기 들었다는 보도
- 관저 안에 김막업씨 방이 있고 박대통령과 인터폰으로 24시간 연락이
가능하다는 점

 



 


올해 김막업씨는 75세이고

 

 

 


반가요리 전문가이고
2012년과 2013년 박수홍과 EBS 최고의 요리 비결 및
고두심의 요리의정석에 출연한 경력이 있다.

 

 


박근혜 대통령이 당선인 시절부터 지금까지 지근거리에서 보필해왔고
지금도 청와대 관저에서 근무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김막업씨는 출퇴근이 아니라 관저에서 24시간 대통령을 보필했다고
알려지고 있고, 식사부터 사소한 잡무를 근접수행했다고 보도되고있다.

 

 


관저에 드나드는 보안손님부터 대통령의 세월호 당일 행적을 밝혀줄
인물로 떠오르고 있는데, 공식임명 인사가 아닌것인지 잘 모를 일이다.

 

 

 


다만 , 대통령 주변에 있으면 다들 타켓이 되는거 같아 대통령을 버려야
너희들이 산다는 이미지를 만들어 주는거 같다. 노무현 대통령도 당시
검찰 수사를 받으면서 이런 주변압박으로 심적으로 고통받았다고하던데
박근혜 대통령도 그런 사면초가의 상황이 되고 있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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