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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중 인턴녀로 알려진 박설희.

당시 인터넷증권가 찌라시를 통해서 사진이

급속도로 퍼졌는데, 결론은 아니다. 이름은

맞는지 모르겠지만, 확실히 사진은 전혀 생뚱맞은 인물이었고

실제 사진의 주인공이 당시에 잘못 오해받아 피해를 입는다고 알려졌었다.

당시 윤창중 대변인의 인턴녀는 미국시민권자로 알려져있었고 한국으로

들어오지 않았다.

 

 

 

 

 

 

윤창중과 동선에 겹쳤던 인턴이라고 해서 사진에 기록된 것.

 

당시 경찰 조사에서 엉덩이를 움켜쥐었다 라는 증언을 토대로

 

한국 언론에서 영문 그대로를 옮겼는데 grab 이라는 표현을 써서 단어 공부 제대로 했던

 

기억이 난다. ㅋㅋ

 

 

 

 

 

 

 

 

저기 있는 사람이 인턴녀로 알려져있는데 또 당시에도 맞다 아니다 의견이 분분했다.

 

 

 

 

 

 

이게 인턴녀 박설희라고 하면서 돌았던 사진인데 전혀 무관이다. 구글이나 이런 검색사이트를 찾아보면 노 모자이크 사진도 있는데 무관한 사람이라서 모자이크 처리를 했다. 인턴녀라고 추정되는 인물과 회색 양복의 마의를 입은게 비슷하다면 비슷하겠지만, 골격차이가 심하게 다르다.

 

 

 

 

 

 

 

 

그리고 윤창중 하면 가장 먼저 떠올랐던 비극적인 사건이... 바로 딸의 파혼 루머였다.

만약 이게 사실이면, 정치적인 색깔을 떠나 모두 ㅉㅉㅉ 안타깝다는 반응이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윤창중 대변인은 아들만 2명 딸이 없다.

고로 이건 완전한 허구루머였다 ㅋㅋ

 

하여튼 언론기레기들의 클라스는 남다르다.

 

 

 

 

ㅋㅋㅋㅋ 당시 윤창중 대변인 희대의 기자회견.

 

여성인턴에게 모닝콜을 부탁했는데 갑자기 아침에 방을 찾아와 노크를 해서

중요한 사안인줄 알고 속옷차림으로 뛰쳐나간 것 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언론계에 종사하신 분이 왜 이런 식으로 이야기를 하셨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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