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네이버는 일전에 건드리다가 엔도리 사용을 잘못해서 맛이 간뒤로는 다시 할 엄두가 나지 않아서 방치하고 있고.... 티스토리만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가지 원인으로 인해 잘나가던 티스토리 블로그들이 저품질을 당하곤 합니다. 경우에 따라 화가 나기도 하고, 그냥 그런가보다 하곤 하게되는데요. 구체적으로 키워드에 따라 5000명이 방문해도 짭짤한 수익을 거두는 블로그가 있는가 하면.. 20000명 가까이 방문자가 있어도 단가가 좋지 않아 아쉽지 않은 블로그가 있기도 합니다.... 무하튼.. 아주 사소한 키워드 문장 하나로도 저품질이 들어가는 것이 아닌가 의심스러울 정도의 저품질로 최근 3개의 블로그가 날라갔습니다.


사실 블로그를 하면서 저품질로 날려먹은 것이 10개정도 된다고 생각하면.... 10개를 그냥 다 버리고 새로운 것을 키우곤 했는데요... 날려버린 블로그를 다시 살려서 잘 돌아갔다면 티끌모아 태산이라고 일수입이 엄청나게 차이가 날 수 있다는 생각에 착안해.. 저품질을 극복해보기로 했습니다.


결과는 아주 만족스러운 수준으로.... 90프로정도는 회복이 다 가능하네요. 물론 다시 한번 정성과 노력을 기울여야 하고 심지어는 아주 짜증스러운 작업을 하긴 해야하지만.... 정상노출이 되도록 만들고 1-2주정도 꾸준히 운영하면 검색이 안되던 과거 글들도 잘 발행되니 정말 좋네요.

의도적으로 몇개 정도 더 저품질을 먹인 뒤 뚜렷한 통계치를 내보아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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