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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일주일이면 (운전기사가) 바뀝니다. 짧으면 2~3일, 못 버텨요. 절대. 시종일관 폭언에 백미러(사이드미러)
접고 운전을 시키는데, 죽지 않고 살아있는 것만 해도 다행이죠"
'진심이 짓는다'는 카피로 유명한 대림산업 이해욱 부회장이 운전기사들에게 상습적인 폭언과 구타를 일삼는 등 이른바
'슈퍼 갑질'을 하고 있다는 증언이 잇따라 나와 논란이 되고 있다.
특히, 이 부회장은 운전기사에게 "사이드미러를 접고 운전하라"는 등
위험천만한 지시도 일삼은 것으로 드러났다.
업계에서는 이해욱 부회장의 이름을 따 욱해로 유명하다고... 전하기도
http://www.nocutnews.co.kr/news/4566014
노컷뉴스 단독보도 내용입니다.
근데, 운전기사의 녹취록이나 증명할 수 있는 내용들이 확실하게 나오지 않았기에, 대림산업 측의 입장도 들어봐야하겠네요. 다만 대림기업 1세대 2세대 오너들은 굉장히 윤리경영을 잘했고, 직원들을 내 가족처럼 돌보고 전재산을 다 기부했다고 알았는데....
전재산은 기부를 했지만, 자식에게 대림산업을 넘겨주기는 했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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