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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금호강 살인사건.
범인이 잡혔고 무기징역을 받았다고 알려졌다.
그런데... 그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범인이 억울하다고 한다.
왜일까>???
그리고 그것이 알고싶다가 경찰 검찰 대신 반박을 해준다.
무섭다.
페이스북을 찾아가면 피해자 윤용필씨를 찾을 수 있는데....
여전히 자유의 몸이 아닌 친구 박모씨와 친구이자 같이 동업했던
쇼핑몰 링크 그리고 방송에 나왔던 영상을 볼 수 있다.
사진도 그대로 있다. 방송 준비하면서 다른 사진들도 좀 찾아서 내보내지
다 페북 사진만 그대로 내보냈더라.... ㅋ
세상 참 무섭고, 무섭다.
그렇게 친하던 친구의 머리를 둔기로 17차례나 내리칠 정도로 무슨 정신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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