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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공무원은 채용인원이 전년에 비해 대폭 증가했습니다. 2016 국가공무원은 내년도 5, 7, 9급 신규 임용 선발인원은 총 5370명으로 발표되었습니다. 


내년도 선발인원은 5급 외교관후보자 36명을 포함해 380명

7급 870명, 9급 4120명이다. 올해 4810명보다 총 560명 증가한 것이며 9년 사이 최대 규모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올해 2016년이 공무원 되기 딱 좋은 해임이 분명해 보입니다. 

5급 공채는 행정직군 262명, 기술직군 82명, 외교관후보자 36명 등을 선발

7급 공채는 행정직군 690명, 기술직군 152명, 외무영사직 28명 등 







시험일정을 살펴보면 9급 공채는 1월 25일월요일부터 29일 금요일까지 원서 접수를 받고 1차시험이 4월 9일 토요일이고 2차는 7월 11일과 16일 사이에 진행됩니다.


7급공채는 6월 8일에서 13일 월요일 사이에 원서접수를 받고 시험은 8월 27일토요일 2차는 11월 9일부터 11월 12일까지입니다. 5급 공채는 행정직이 1월 12 - 15일 사이 원서접수를 받고 1차는 3월 5일 토요일 2차는 6월 28일에서 7월 2일사이 3차는 10월 21일에서 22일 사이입니다.


기술직 역시 1월 12일 - 15일 원서접수를 하고 1차시험은 행정직과 동일한 3월 5일 토요일 진행되고 2차시험은 8월 2일 - 6일 사이에 실시됩니다. 3차시험은 11월 25일 - 26일 사이 진행됩니다.  




박봉이라고 하는 공무원 월급. 하지만 일반사기업에 비해 정년보장이 확실하고 이후 연금도 있습니다. 무엇보다 지금처럼 20-30대도 구조조정에 언제 잘릴지 혹은 회사가 어떻게 인수 피인수 될지 모르는 불안한 상황에서는 공무원 같은 안정적인 직업의 선호도가 높습니다. 또한 박봉이라고 하지만 부부가 같이 공무원으로 생활하면 생활패턴과 수입이 괜찮기 때문에 결코 앓는 소리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3% 평균 인상분이 반영된 2016년 일반직 공무원 봉급표자료가 위의 것입니다. 





봉급만 보고 공무원 월급이 적다고 말씀하심 안되고, 아래에 있는 각종 보수와 상여금을 합쳐서 생각해야 합니다. 공무원은 수당에 죽고 수당에 산다는 말이 있는데 실제로 그렇습니다. 총 32종의 수당 등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상여, 가계보전, 특수지, 특수근무수당, 초과근무수당과 실비변상이 되는 정액급식비, 직급보조비, 명절휴가비, 연가보상비 등이 그렇습니다.




정근수당, 정근수당가산금, 정액급식비, 시간외근무수당, 관리업무수당, 직급보조비, 성과상여금, 연가보상비 등등에 대한 계산방식도 아래에 상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공무원은 젊은 나이에 빠르게 임용되는게 최고입니다.

5급이 된다면 대한민국 최고 상위클래스 진입이고 이는 사실상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부분도 많으니..


20살 21살에 7급임용이 되고 

그냥 세월아 네월아 하면서 열심히 다니시기만 한다면

30살이 되기전에 6급 10호봉정도 되는데 이렇게 되면

연 4000만원 이상의 수입이 보장됩니다. 


대졸신입과 연봉이 똑같지만 다가오는 개념과 삶의 여유가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무튼 공무원은 아주 이상적이고 안정적인 삶을 원하시는 분들에게 더할나위 없는 선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세상 걱정 없이 편안하고 안정을 원하신다면 지금 당장 공무원 시험으로 고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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