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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시간에 아이들이 선생님을 때리고 욕설을 하는 영상이 공개돼 파문이 커지고 있습니다.  학교와 도 교육청은 진상조사에 나섰습니다. 하.... 무슨놈의 학교가 이따위인지.... 지금 해당 학교에서는 학생들 신상유포나 욕설등은 고소 될 수 있다는 개 같은 소리를 공지로 올려놨던데.... 그 학교에 그 학생이고 ㅉㅉㅉㅉ








지난 23일, 수업이 한창 진행 중인 경기도 이천의 한 고등학교 교실입니다.

한 학생이 빗자루를 들고 앞으로 나가더니 선생님의 팔을 때립니다.

다른 학생은 선생님의 머리를 수차례 밀칩니다.

이 장면을 촬영하던 학생들은 재밌다는 듯 웃기만 할 뿐 말리지 않습니다.



"특종이다, XX 특종. 아프겠다." 

계속되는 폭력에 아이들을 타이르는 선생님.

"좋은 말로 할 때 하지 말라고."



하지만, 학생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욕설까지 내뱉습니다.


"야, 이 XX놈아."



이번 사건은 무단결석했던 학생 3명이 교사에게 항의하는 과정에서 벌어진 것으로 알려졌는데 진상은 알 수 없으나, 무단결석한 학생들에게 징계를 주거나 부모님께 연락을 한 것들을 이유로 아이들이 선생님에게 대든 것이 아닌가 싶고,



무엇보다 아이들이 선생님을 툭툭때리고 있음에도 아무런 제재를 가하지 못하는 선생님을 보니 참으로 안타깝네요. 아마 아이들을 살짝만 때려도 경찰에 신고를 하는 등의 몰상식한 행태를 보이기 때문인듯 하고 열린교육이니 학생인권이니 개같은 교육과정을 운영했던 지난날 좌파운동을 하는 전교조들이 이번 사건의 가장 큰 문제라고 다들 공감할겁니다.


70년대 80년대처럼 개처럼 두들겨 패는 일이 있어서는 안되겠지만 지금과 같은 인간이하의 행동을 하는 학생들은 인간이하로 대해주어야 한다고 봅니다.


이런 놈들이 학교 자퇴하거나 퇴학당해서 나오면 도둑이 되고 심하면 살인마가 되는 것이 자명한데 왜 손을 놓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과거와 달리 초등학생도 알거 다 아는 시대이고 범죄를 저질러도 자기는 형사처벌대상이 아니라고 킬킬 거리는거 보면 소름이 돋는데 중고등학교정도 되면 자기가 무슨짓을 하는지 다 아는나이입니다.


이러니 돈이면 다 되고, 사회에 나와서 사기당하고 뒤통수 맞고 이용당하고 최저시급도 못받아도 어린애들을 도와주기는커녕 동정도 가지 않는게 사실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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