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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회장의 노소영 관장과의 이혼이 화제입니다. 꽤 오랜 시간동안 이 문제가 찌라시에 언급이 되곤 했었는데 실제로 벌어지니 어안이 벙벙하네요. 그리고 그 이혼사유에 대해서도 최태원 회장이 직접 언급을 했는데, 다른 여성과의 관계에서 혼외자가 있다는 이야기로 이혼을 진행중임을 밝혔습니다.
너무도 솔직한 고백에 뭐라 이야기를 해야 할지 모를 정도네요.
최태원 회장은 노태운 전 대통령의 딸인 노소영 관장과의 혼인 사이에 3명의 자녀를 두었는데, 첫째딸이 최윤정양입니다. 사진에서 볼 수 있는 파란 코트를 입고 있는 여성분인데 굉장한 미모로 수 많은 남성들의 인기를 얻고 있는 분이기도 합니다. 앞쪽에 노소영 관장의 모습이 보이고 그 옆에는 아들 최인근군입니다.
이건 과거에 정몽준 의원의 딸 결혼식에 참석한 인사들을 찍은 더팩트의 사진인데, 김황식 국무총리의 모습도 보이지만 이 사진의 포커스는 역시 최태원 회장의 첫째딸인 최윤정양입니다. 모자이크르 했음에도 미모가 굉장해 보입니다.
이것도 같은날인데 최윤정양과 최민정양 둘의 모습이 보입니다.
우와... 헉소리 날정도의 미모네요.
둘째딸 최민정양이 키가 훨씬 커보이네요. 현재는 해군으로 복무중인 대기업 재벌가에서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하는 인물로 굉장히 유명합니다.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도 하고, 와인바에서 일하다 잔을깨서 짤렸다는 일화는 지금도 많이 회자됩니다. 당연히 어느정도 와전되거나 부풀려진 내용도 있을 수 있겠지만 재벌가 자녀답지 않은 검소함과 소시민적인 삶이 큰 화제를 몰고 오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해군에서 복무를 하게 될지 아니면 sk 기업 경영에 참여할지 모르겠지만 굉장히 친근하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sk에 많이 심어준 것 같습니다.
아들 최인근군의 사진은 최근 최태원 회장의 출소당시 보였는데 아버지와 정말 닮아있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풍채마저 비슷하고 옷 입는 스타일도 비슷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