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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고식품 김만식 회장이 평소 언행과 행실이 문제되고 있습니다. 임직원들에게 폭행 폭언 및 성희롱을 일삼았고 이로 인해 회사를 등진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 해당 문제를 폭로한 전 몽고식품 운전기사 A씨의 증언입니다.


녹취자료와 김만식 회장측으로부터 사과를 하겠다는 연락이 오기도 했다는 것을 노컷뉴스에 제보 했다고 합니다. 








돼지', '병신', '멍청이' 등의 인격비하 발언을 일삼았고술을 마시면 폭력성이 더 극심해졌다고 합니다. 또한 


여직원들에게 성희롱적인 발언과 행동을 하여 퇴사를 한 사람들도 있다고 합니다. 직원들은 김회장이 회사


를 돌면 마주치지 않기 위해 일부러 외근을 하거나 핑계를 대어 회사를 벗어나려고 했을 정도로 공포감이 심


했다고 합니다.





한편 김만식 회장측은 운전기사의 폭행 주장에 대해 23일 CBS와의 통화에서 "어깨를 툭툭치는 정도였고, 경


상도식으로 '임마', '점마'하는 정도였을 뿐이었다"고 폭행을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몽고식품은 자산 450억에 매출 매년 300-400억씩 내주는 우량한 중소기업으로

영업이익도 준수하게 내주고 있는 경남 마산 창원 지역 대표적인 사업체 입니다. 






간장 및 각종 장류로 유명한 회사로 창업한지도 굉장히 오랜 유서있는 곳인데 사건이 잘 마무리 되길 바랍니다. 불매운동이 일고있다고는 하는데 그런건 솔직히 회장일가에게 날리는 빅엿이 아니라 오히려 이런 사안으로 구조조정/ 및 해고를 할 명분을 삼는게 아닌가 걱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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