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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귀귀가 도를 지나친듯. 초딩들도 여과없이 다 볼 수 있는 네이버웹툰에 간츠급의 고어물을 올렸습니다. 논란이 진행되기도 전에 이미 본사람이 꽤 많았고 커뮤니티 사이트를 중심으로 귀귀 사고쳤다라는 내용으로 이야기가 전파되자 네이버 관리자가 해당 웹툰을 삭제했습니다.


성인들이야 받아들이는게 다르겠지만, 초등학생 중고등학생들은 안그래도 사소한 것도 다 모방하려고 눈에 불을 키고 있고, 사회적인 이슈만들면 또래사이에서 영웅이 된다는 괴상한 영웅심리가 팽배해 있다고 하는데 귀귀의 이런 웹툰은 위험성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최근 초중고 학생들은 실제로 범죄를 저질러 뉴스나 인터넷 기사에 나오면 마치 영웅처럼 생각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유명해지고 나서 아프리카티비 방송하면 돈 많이 번다는 요상한 논리를 가지고 있다는데 이런게 물질만능주의의폐해라고 해야할까요. 90년대 학생들 싸가지 없다는 소리가 많았고, 2000년대에는 요즘 애들 무서워서 말조심해야겠다라는 자조적인소리가 나왔었고 2015년 지금은 학생들이 실제로 범죄를 저지르고 생각도 못했던 잔인한방식으로 살인도 저지르는걸 보면 탈조선이 답이라는 소리가 절로나오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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