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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의 스펙타클한 리그 순위는 말도안되는 상황입니다. 전시즌 1위였던 첼시가 지금은 강등권 순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고 매경기 패배하는게 당연하다시피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작년과 달라진 스쿼드는 없고 오히려 주목받지 못하는 선수들 영입이 있었는데 전력상 큰 문제가 없음에도 첼시의 시즌초반 부진은 납득이 가지 않는 상황입니다.


다만, 경기를 보면 선수들의 실력이 급격히 떨어졌다고 해야할까나.... 어떤 조짐이 보이고 있는데 바로 지적되고 있는 태업문제입니다. 제대로 안뛴다는거겠죠. 주전인 아자르와 존테리의 모습이 가장 두드러져 보입니다.


이렇게 되면 당연히 감독의 리더십에 의문을 제기해야 하겠지만, 첼시는 무리뉴가 지휘하고 있고 그의 스타일이 조금 지랄맞아서 그렇지 감독의 역량은 세계 최고 중 하나이기에 그에게 화살을 돌리기 어렵습니다.







구단수뇌부들도 무리뉴경질이 아니라 끝까지 믿고 간다는점은 첼시 내 선수들과 무리뉴의 불협화음이 문제로 보이는데 선수는 대체하면 되지만 감독은 대체하기가 어렵고 색깔이라는게 있고, 아마 무리뉴에게 반기를 들고 있는 선수가 몇명 되지 않는걸로 판단한 듯 합니다.




아마 이번 시즌이 종료되면 디에고 코스타 존테리는 팀을 떠나야 하지 않나 싶네요... 특히 디에고 코스타는 실력은 모르겠지만 인성은거의 바닥을 기는 수준으로 이탈리아로 가버리면 되겠네요. 






사람들이 농담반 진담반으로 이야기 하는 부분 중 하나가 바로 첼시 마스코트와 같았던 팀닥터 에바 카네이로의 이번시즌 경질입니다. 무리뉴와 갈등이 있었다고 하는데, 선수들과의 부적절한 관계에 대해 무리뉴가 제동을 걸었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특히 선수들의 태업을 주도하는걸로 지목되는 존테리나 디에고코스타와 이 팀닥터의 관계에 대해서 의문이 많이 제기되었는데... 팀닥터를 위해서 태업을 하고 성적을 떨어뜨려 무리뉴를 경질시키고 다시 복귀시키려는 저급한 수작을 부린게 아닌가 싶네요.







과연 이 여자 하나때문에.... 그랬을까 싶지만

존테리의 과거 전력을 보면 여자때문에 정신못차리는놈이니깐 그럴 수 있을지모른다고

생각이듭니다.







디에고코스타는 작년까지 펄펄 날았고 무리뉴와 잘 지냈는데

올시즌에는 굉장히 많이 삐뚤어져 있습니다. 어떤 계기가 있어야

납득이 될텐데 그런 뉴스는 없기에 역시 에바 카네이로와의 관계가 있지 않나 추측





















근데 또 한편으로는 이 팀닥터가 나가자마자 팀이 개판이 된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 우연인건지 아니면 필연적인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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