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일단 이의신청 메일을 보냈다.
근데 거절, 그리고 또 거절.
벌써 3번이나 거절을 당했다.
이유를 보면.....
1. 지적당한 문제를 수정했지만
기존에 내 블로그에 있던 글 중에서 문제가 발생되어
광고를 재개 해 줄 수 없다는 의견을 받았다.
2. 문제가 된 부분은 스팸성 댓글. 2011년에 작성한
글중에 스팸성 댓글이 달려있었는데 이걸 문제삼아서
광고 재개를 해줄 수 없다고 했다.
말이야 쉽지 이걸 어떻게 내가 다 찾아서 수정을 한단 말인가...
그래서 일단 댓글다는 창도 내려버렸다.
3. 그리고 또 문제를 수정하고 광고재개를 요청하자 거절.
이번에는 페이지에 구글애드센스 코드가 없어서 안된다는것이다.
헐.... 사이드바 모바일 코드는 애드센스 광고가 아닌가?
4. 암튼 수정을 해서 또 이의제기. 그런데 또 거절.
이번에는 어제 작성한 인분교수 사건의 포스팅이
민감하고 자극적인 내용 어쩌고 해서 수정을 하란다.
이건 뭐... 사진에 인분교수에게 학대 당한 그분의
이미지가 있어서 혐오스럽거나 하니 안된다는건지
아니면 글이 자극적인 것이니 안된다는 것인지 알길이없다.
5. 일단 그 컨텐츠 자체를 삭제해버리고, 댓글 다 지워버리고
다시 광고재개를 요청했다.
6. 혹시 몰라서 정치적인 글들도 다 내렸다.
7. 벌써 3번째 거절, 근데 그 이유가 매번 달라지고
한번도 듣도 보도 못했던 이유로 거절을 당했다.
8. 예전같았으면 그냥 계정을 정지시켜버렸을지 모르겠다는 생각이든다.
그럼 어쩔 수 없는 일이긴 하지만, 모르겠다.
9. 이의제기 거절당한 메일을보니 이런 문구가 눈에 띈다.
구글애드센스 광고를 이 사이트에 다시 달지 않으려면 광고코드를 모두 삭제하고
이의신청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