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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특히 프랑스는 이슬람 문제로 골치를 썩고있다. 그리고 수 많은 테러와 문제에도 불구하고 꿋꿋하게 이슬람에 대해 유한 태도를 취해왔다. 파리 시민들은 지난 샤를리 엡도 주간지 테러와 총기난사 사건에도, 우리에게도 문제가 있다. 샤를리 엡도의 태도에 대해 비판적인 모습도 보였고, 알라신을 조롱한 것은 문제가 있다는... 논점에서 벗어난 해결방식 그들이 좋아하는 토론문화로 이상하리만큼 온건한 결론으로 이끌어냈습니다. 사회 갈등을 조장하지 않으려는 의지가 있었겠지만, 우리네 상식으로는 이해하기 힘들정도로 포용력 있는 태도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 이는 결국 커다란 사단을 내고 말았습니다.

근데 오늘의 프랑스 파리 테러 사건 이전 지금의 문제를 만들어 낸 것은 다름 아닌

시리아 난민들의 대규모 시리아탈주와 유럽으로의 러쉬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그들 사이에 IS 조직원들이 무수히 많이 있었을 것이고 제대로 된 확인절차 없이

유럽으로 쏟아져 들어왔고, is에게는 테러의 성지와도 같은 프랑스 파리로도

수없이 밀려 들어왔을 겁니다.

 

 

is는 무자비한 공격과 테러를 자행하고 있는 조직입니다. 특히 그들은

선전선동술에 대단히 능해서 자발적으로 is에 가입하는 전세계의

수많은 남성과 여성들이 있는 실정입니다. 말하지 않아도 검색만하면

영화처럼 찍은 영상과, 트위터 페이스북으로 전세계 사람들을 포섭하는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서야 확신이 드는 바로 시리아 난민 아기 아일란 쿠르디도 is의 기획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사진이죠..... 시리아에서 탈출하기 위해 보트에 수 많은 사람들이 타고 이동하다 보트가 전복되어 3살배기 아일란이 죽었고, 아이의 시체가 물위로 떠오른것. 이 사진만 보면 너무도 슬프고 괴롭습니다.

 

 

 

그런데... 아이가 죽었는데 시체를 수습하지 않고 이렇게나 많은 사진을 찍을 정신이 있을까요? 아이의 아버지는 살았는데 왜 아이만 덩그러니 있는걸까요?? 

 

 

 

그리고 알려진 충격적인 사실은... 아이는 다른 곳에서 죽었고 시체는 사진찍기 좋은 구도의 장소로 이동이 되었다는 것.

 

 

 

그리고 이렇게나 사진을 찍고 또 찍고 ..... 시리아 난민을 위한 미디어 언론플레이였습니다. 당연히 시리아난민들을 위한 계기가 되었는데 이게 is가 의도했다고 충분히 의심해 볼만합니다. 나아가 감성팔이와 여론몰이를 하고자 했던 사람들이 의도했던 구도였고 각본이었습니다.

 

그 결과 봇물처럼 쏟아지는 시리아 난민들은 유럽으로 밀려들어왔고, 단숨에 영국을 제외한 유럽 전역으로 퍼져나갔습니다. 그리고 일각에서는 분명 is 대원들이 난민을 가장해 유럽으로 들어왔고, 이는 시한폭탄이 될것이라 예언했지만... 감성팔이에 묻혀 그다지 주목받지못하고 묻혔습니다.  

 

 

 

 

 

 

 

 

그리고 정확히 오늘. 프랑스와 독일의 친선 축구 경기가 있던 시각 동시다발적인 폭탄테러와 총기난사 인질극이 벌어졌고 수백명이 사망했고 부상당했습니다. 그렇게 인도적이고 도의적으로 is의 만행에도 눈감고,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의 만행도 포용하려던 프랑스는 지금 사상 최악으로 손꼽힐 무차별적인 is외 무슬림 극단주의자들의 공격에 무방비로 노출되어있습니다.

 

 

 

뒤늦게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했지만, 이미 프랑스 시민들은 공포에 질렸고

is 는 더더욱 미쳐 날뛸것이고, 이런 사태를 원했던 이들은 더 많은 더 광범위한

테러를 자행할 것입니다. 비단 프랑스 뿐일까요. 다음은 독일일 것이고

이탈리아 그리스 영국 벨기에 네덜란드 스페인 가리지 않을겁니다.

 

 

 

 

 

프랑스의 고질적인 문제라고 생각했던 말이 앞서는 문화.

작은 것도 수 많은 토론과 의견청취를 하는 문화.

분명 장점이 있지만 지금과 같이 상황파악 - 행동으로 옮아가야 하는

문제앞에서는 커다란 발목을 잡을게 분명합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우리 프랑스는 무엇을 잘못했는지

왜 이런 일이 벌어지게 되었는지 지나가는 사람 붙잡고 토론하자고

할 사람들이 프랑스인들입니다. 당장 머리에 총구가 겨눠졌는데도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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