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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에서 벌어진 동시다발 테러와 총격사건으로 현재까지 60여명이 사망했고, 콘서트홀에는 여전히 인질 100여명이 잡혀있는 상황이라고합니다. 프랑스는 국경을 폐쇄하고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군 동원령을 내렸다고 합니다. 한편 목격자의 진술에 따르면 총격범은 알라후 아크바르를 외쳤고, 시리아를 위해서라는 말을 했다고 합니다. 이는 이슬람 극단주의인 is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대목이고 지난번 있었던 파리 무슬림형제 총기난사 사건과 궤를 같이 하여 프랑스는 물론이고 유럽내 반 이슬람정서가 다시 확산될 전망입니다. 또한 시리아 난민 수용문제에 대해서도 적극적이었던 독일 메르켈 총리의 입지가 한층 더 좁아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특히 이번 파리 테러가 프랑스 - 독일 친선축구경기 도중 벌어졌다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클 것으로 보입니다.
오전 9시 20분 속보로 콘서트 홀에 잡혀있던 인질 100여명이 사망했다는 소식이 들어왔는데 정확한 보도는 아직 없습니다.
프랑스 사람들의 토론문화와 타 문화 존중에 대한 이해심은 높이 사는 바이지만 , 말만 많고 행동은 하지 않다가 지난번 쿠아시 형제외 극단주의 무슬림들의 공격에도 우리는 이슬람을 존중하니 어쩌니 똘레랑스를 보이다가 수 많은 희생을 나았다고 보여집니다. 지나친 양보와 배려는 자신의 것이 아님에도 당연히 내것이라고 우기는 만행을 야기한다는 사실을 극단적인 이슬람 테러집단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P.S 쿠아시 형제를 비롯해 이슬람 이민자들과 2세 3세들이 프랑스에서 겪었을 차별과 , 가난, 불가항력적인 요소와 , 불우한 어린시절, 파리 19구의 생활, 이런소리는 제발 하지 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