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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가정통신문 인사말 모음 양식입니다.
몇년 전 자료들도 같이 섞여있다보니 내용상 문맥상
지금 시점과 어울리지 않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감안하셔서 수정편집해서 활용하시면 되겠습니다.
#11월 1주 가정통신문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기운이 느껴지는 늦가을입니다.
이번 주는 절기상 겨울로 접어드는 입동입니다.
이렇게 차가워지는 바람과 건조한 날씨에는 영아들이
쉽게 감기에 걸릴 수 있습니다. 영아가 감기에 걸렸을
경우에는 건강상태에 따라 활동량을 조절할 수 있도록
미리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학부모님도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1월 2주 가정통신문
가정통신문 문안을 작성하다보면, 한국어 특유의 극존칭과 불필요한 수사와 조사 활용으로 문장이 장황하고
무슨말을 하려는 것인지 의도를 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읽는 사람도 의미 파악에 잠시 머뭇거리게 되는
경우도 많고요. 이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추운 날씨로 외출을 자제하게 되는 요즘입니다. 혹 바쁘다는 핑계로 아이들에게 스마트폰 사용을
제한하지 않는 것은 아니신지요? 다양한 미디어 교육자료로써 긍정적인 측면도 있지만 보호자의
지도가 반드시 수반되어야 한답니다.
여가를 단순히 스마트폰에 의지하지 않고, 아이들과 함께 활동하고 접촉할 수 있는 활동적인 내용을
추천드립니다.
아이들은 스마트폰이 아니라 부모님과 함께 대화하고 뛰어노는 것에 가장 행복해 한답니다.
추운 날씨지만 가족들과 따뜻한 시간 보내시고 행복한 한 주 돼세요.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