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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sbs 배기완 아나운서의 말이 딱 들어맞는 심판들의 판정이다. 포크레인 두대를 동원해서 퍼주네요...... 정말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의 연기가

총점.. 224.59
프리가 149.95
쇼트는 74.64

이게 정말 말이 되는 점수인가? 어떤 면을 보든가... 과대평가 과대평가다. 사실.... 러시아가 개최국이라고는 하지만, 어찌 이런 말도 안되는 장난질을 하는지 모르겠다. 김연가가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세운 228.56 이 점수에 단 한명이라도 토를 달거나 이의를 제기하는 것을 본적이 있는가?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의 연기에 대해서는 러시아 자국 기자도 의문투성이 모든 면이 과대평가되었다고 이야기 하고 있는 실정이다. 실수가 있음에도 150점 김연아가 보여준 퍼펙트 연기와 같은 선상에서 점수가 메겨진다니 .....

율리아 리프니츠카야는 더이상 말을 하고 싶지도 않을 정도다. 이렇게 되버리는 포크레인 퍼주기 점수를 주니.... 이번 올림픽이 마지막인 아사다 마오의 프리 최고의 연기가 모두 빛이 바랜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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