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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으로 입국을 하거나 경유를 하는 모든 승객은 반드시 코로나검사 음성 확인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그리고 2022년 5월 현재 검사는 PCR은 물론 신속항원검사도 허용됩니다.
특히 주의할 부분이 네이버블로거들이 24시간 전 검사를 받아야 한다는 유언비어를 퍼뜨리는데
전혀 사실이 아니고 미국으로 출발하는 비행기 탑승 1일전 받은 검사이면 됩니다.

비행기 출발시간 기준 24시간 전 검사를 받아야 한다는 황당한 소리를 해서 일정을 엉망진창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특히나 인천 - 애틀란타로 가는 델타항공운항 월요일 저녁 6시 40분 비행기의 경우 전일 24시간 전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하면 저녁 6시나 7시에 받아야 하는데 신속항원이 음성이 나오면 PCR을 통해 더 정확한
검사를 해야 하는데 그런 물리적인 시간이 허용되지 않습니다.

전혀 사실 무근이고 2일 출발 비행이라면 시간관계 없이 1일날 받은 검사결과이면 조건을 만족하게 됩니다.
72시간전 검사를 인정해주었다면 보다 여유롭게 준비를 할 수 있지만 지금은 1일전 검사로 바뀌면서
만약 코로나 음성 결과가 나오면 출국을 연기하거나 해야 하는 상황에 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1일 전 오전 신속항원검사를 받고 양성이 나온다면 PCR을 받아서 검사 결과의 정확도를 높이는
방식을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

신속항원이 약간은 위양성이 나올 확률이 꽤 있다고 합니다. 다만 증상이 없는 경우 양성이 나오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암튼 미국으로 출국하셔야 하는 경우 1일전 검사이니 24시간전이라는 유언비어에 속지 마시기 바랍니다.

미국 경유 & 입국 코로나 검사 인정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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