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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은 국내 최저가를 노리는건지 아니면 지마켓을 경쟁자로 인식하는지 모르지만 지마켓 빅스마일데이 시기에 쿠팡은 거의 동일하거나 조금 더 싼 수준으로 할인을 제공한다. 이번에도 역시나 그건 마찬가지로 진행되는데 (쿠팡 멤버십인 와우회원한정) 애플은 특히 더 그러하다.

아이패드 미니 6세대를 구매하려고 지마켓 빅스마일데이를 이용하려고 했는데 정가보다 더 높은 가격으로 변경이 되고 20% 할인을 해주는데도 지마켓에서의 가격은 63만원이다. 애플 공홈에서 파는 정가보다 크게 많은 할인이 있지는 않다. 심지어 공홈 정가가 649,000원 부터인데 1.9만원 할인이 빅세일은 아니지 않나…

쿠팡은 이보다 더 저렴하다.
동일 모델 동일 색상 594,000원.




다른 제품들 역시 할인폭이 그렇게 크지 않다.
최대 20% 할인에 중복쿠폰까지 써야만 할인률이 의미있게 커지는데
지금 그런 할인 제품은 에어팟이랑 애플워치 7만 해당한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이런거 상관없이 할인 + 중복할인을 통해 빅스마일데이 이름값을 했던거 같은데
올해는 아직 다 종료되진 않았지만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게다가 g마켓이 할인을 더 높이면 그에 맞춰 쿠팡도 또 할인을 더 제공하니 구매 전 반드시 두 곳을 비교하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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