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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청약 홈페이지에서, 1차 사전청약을 실시하는 지역에 대한 정보와 분양정보 팁 등을 확인하시고 청약신청을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혹자는 청무피사 청약은 무슨 피주고 사 라는 말을 하기도 하고, 부동산은 사이클이 있어서 오름이 있으면 내림이 있고, 단기간은 몰라도 장기적으로 주택시장이 정부의 의지를 못 이긴다는 말을 하기도 하고 굉장히 혼란하고 복잡한 상황입니다.
실제로 2017년 집 값 하락한다가 거의 대부분의 언론이나 사람들의 의견이었는데 그 때 가격의 배 이상이 다 올랐습니다. 2007년 부동산 급등 시기는 버블세븐 지역에 한정해서 두배씩 뛰고 그 훈풍이 지역으로 전이되려고 할 때 미국 서브프라임사태가 터지면서 같이 폭락했었는데 주택시장의 폭락은 사실 따지고 보면 IMF 그리고 2008글로벌금융위기 딱 두번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모두 그 고점을 다 회복하고 그 이상을 계속 올라가는 장기 우상향의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시중에 풀리는 돈의 총량이 엄청난데 당연히 자산가치를 표현하는 원화 가격이 상승하는건 모두가 다 아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언제나 가장 중요한 것은 마켓 타이밍이라서 지금 20억 짜리 아파트가 순간 15억으로 추락한 뒤 10년 뒤에는 25억으로 올라간다고 하면 지금이나 어제나 내일이나 사는게 맞겠지만 20억에 사서 15억이 되고 10년을 기다렸다가 25억이 되는 그 기간동안 굉장히 심적으로 버티기가 쉽지 않습니다.
암튼 1주택은 폭락이나 폭등이나 상관없이 내가 쉬고 살아야 하는 곳이라 반드시 필요하기에 구매는 해야 하는데 사라 마라 조언은 드릴 수 없지만, 자신이 감당하기 어려운 곳은 절대로 큰 빚을 내서 구매하지 마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주택담보대출을 받는건 당연하지만 신용대출에 지인에게 빌리고 부모님에게 손내밀고 수입의 절반이상을 모두 대출금원리상환에 쓰지 말라는 말입니다. 또 거래량은 없고 1건 혹은 2건의 신고가로 호가가 계속 높아지는 상황에서는 아무리 더 올라갈거 같다고 생각이 들고 모든 지표나 주변 조언이 매수를 말해도 구매하지 않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사전청약 토지 보상은 끝났나요? ㅋ
LH청약센터 - 3기신도시 사전청약
https://apply.lh.or.kr/LH/index_B.html?Psl
사전청약
apply.lh.or.kr
* 1차 사전청약 지구는 인천계양, 남양주진접2, 성남복정1, 의왕청계2, 위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