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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카타르 월드컵 본선으로 가기 위한 남미의 치열한 월드컵 예선이 다시 진행되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2020년 치렀어야 하는 경기를 몰아서 치르게 되었고 더불어 코파아메리카 2021 역시 바로 이번주 부터 진행되기 때문에 남미 10개국 팀들의 경기 일정이 앞으로 한달동안 계속 이어지게 됩니다.

남미 월드컵 예선 중계

오늘 칠레와 아르헨티나가 남미예선 조별리그 경기를 갖습니다. 이어서 주말에는 코파아메리가 조별리그 경기를 치르면서 1주일 동안 양팀이 2경기를 치르는 일정입니다. 칠레 아르헨티나 경기 :: 6월 4일 금요일 한국시간 오전9시.

남미대륙에서는 총 4.5장의 본선 진출 티켓이 주어지고 브라질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에콰도르가 이번에도 카타르로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칠레와 아르헨티나의 경기에서 칠레가 승점 3점을 추가한다면 희망의 끈을 놓기에는 이르지만 칠레는 비달 브라보 산체스가 활약하던 2016년 브라질 월드컵 때 같은 퍼포먼스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홈극강으로 볼리비아 페루 역시 경쟁력 있는 경기를 해냈지만 세대교체에 실패하면서 자연스럽게 성적이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브라질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에콰도르가 꾸준히 좋은 경기력으로 4경기밖에 치르지 않았지만 대충 월드컵 진출 윤곽이 나오고 있습니다. 

 

칠레아르헨티나 중계 
 

Argentina – Chile. LiveStream, Broadcast / Football. 2022 World Cup Qualification. South America / 4 June / Live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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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메볼 코파 아메리카 2021 조별리그 및 토너먼트 중계

 

당초 콜롬비아 개최로 진행될 예정이었던 코파2021은 5월달 즈음 시작된 반정부 시위가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아 개최권을 반납, 공동개최국인 아르헨티나에서 진행하게 되었지만 아르헨티나 역시 코로나가 심각해 결국 개최지는 브라질로 확정되었습니다. 2021년 6월 13일 ~ 7월 12일까지 진행됩니다. 하지만 브라질발 변이 남아공변이 등이 유행하는 남미에서는 코파아메리카를 보류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있지만 엄청난 수입과 정치불안을 잠재우는데 축구만큼 좋은게 없기에 강행됩니다. 

 

A조에는 브라질, 콜롬비아, 에콰도르, 페루, 베네수엘라가 속해 있고, 조별리그를 진행하고 상위 4개팀이 8강으로 진출합니다. A조에서는 브라질과 콜롬비아, 에콰도르와의 경기가 빅매치로 손꼽히고 브라질과 콜롬비아는 6월 23일 / 브라질과 에콰도르는 6월 27일 경기 예정입니다.

B조에는 개최국 아르헨티나, 볼리비아, 칠레, 파라과이, 우루과이가 한조로 역시 4개팀이 8강에 진출해 토너먼트를 벌이게 됩니다. 2개밖에 없는 조이지만 그래도 죽음의 조라면 B조 입니다.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칠레가 한조에 속해 있습니다.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경기가 가장 기대되는 매치업이고, 남미의 한일전 아르헨티나 칠레 경기 역시 치열한 경기가 예고되고 있습니다.

해당 경기 국내 중계가 예정되어 있지 않아 해외스포츠 중계 사이트를 이용하시면 무료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이용하실 때 반드시 애드블록 등 광고 차단 프로그램을 실행하신 뒤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시청에 보다 편리한 환경이 제공됩니다.

 

경기 중계 시청 무료 링크
 

Football / Upcoming Video Broadcasts / Live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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