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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호 연예부장이 유튜브 채널에서 조국이 밀어준 여배우가 있다는
내용의 방송을 진행했다. 단독으로 본인 채널에 올린 내용이고
실명을 거론하지 않았지만 영상 썸네일속의 실루엣과 방송에 나온
김용호 기자의 내용을 보면 대충 누구인지 추정이 가능한 상황이라
오늘 월요일 점심이 지나면서 기사들이 올라오고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도
조국 여배우, 김용호 등이 올라오고 있다.
방송은 그렇게 길지 않은데 내용을 요약하면
1. 조국이 밀어준 여배우가 있다
2. 그 여배우는 김용호기자도 잘 알고 있고 상당한 미인이다.
3. 나이는 좀 있고, 한동안 방송에 잘 안보이다가 얼마전 부터 주연급으로 방송에 나오고 영화 광고 등에서도 활약 중
4. 해당 여배우는 기혼이고 조국과의 연결고리는 조국의 동생 조권과 해당 여배우의 남편이 친구사이 라고 함. 엄청난 부자
5. 김용호 기자가 실명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조국과 해당 여배우의 관련성을 증명할 증거가 있다고 자신함
6. 방송이 나오고 조국은 트위터에 이런 주장이 허위조작이고 민형사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힘
그리고 방송에서 김용호 기자가 해당 여배우가 이혼을 했다고 아는데 기사로는 잘 알려지지 않았다 라면서
이거 만으로도 특종이라고 했던 내용에 대한 반박으로 해당 여배우 이혼하지 않았다는 기사가 올라옴.
근데..... 자세히 보니 해당 여배우가 아닌 여배우 최측근 익명.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609&aid=0000161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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