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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8월 16일 금요일 EBS 명의에서는   신장 이식편  이 방송됩니다.



우리 몸의 ‘정수기’라 불리는 신장은 몸속 노폐물을 걸러내는 필터 기능은 물론 혈압을 유지하고, 빈혈을 조절할 뿐 아니라 칼슘, 호르몬을 생산하고 활성화시키는 역할을 한다. 그런데 최근 신장이 망가져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만성신부전 환자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당뇨와 고혈압, 사구체신염, 다낭성 신증 등이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데 특히 서구화된 식습관과 불규칙한 생활습관, 각종 스트레스 등이 증가하면서 신장 건강에도 경고등이 켜졌다. 


말기 신부전의 경우 투석이나 이식 없이는 생명을 유지할 수 없는데 특히 매일 투석을 하며 하루하루를 버텨나가는 환자들은 경제적 활동 포기는 물론 각종 합병증에 시달리며 고통을 받고 있다. 생사의 가림길에 서있는 환자들에게 마지막 선택이라 불리는 신장이식! 그러나 현재 한국은 뇌사자 장기이식 비율이 매우 낮은 상태! 생체 신장이식 의존도가 높을 수밖에 없는데.. 

EBS 명의 <신장, 희망을 이식하다> 편에서는 애타게 신장이식을 기다리는 이들과 또 누군가의 사랑과 희생으로 생명의 선물을 받게 된 환자들의 사연, 그리고 나날이 발전해가고 있는 신장이식 수술의 모든 것을 알아본다.


 


해당 방송 

명의 전문의로 소개된 교수님의 프로필은

오창권 교수 / 아주대학교병원 이식혈관외과 전문의






약력


연세대 의과대학 졸업


연세대 대학원 의학과 의학박사


연세대 의과대학 일반외과 연구강사


University of Virginia Health Science Center 연수


아주대 의과대학 외과 교수


 




주요 경력


1985 연세대 의과대학 졸업, 전문의, 의학박사


1983~1995 연세대 의과대학 세브란스병원 이식외과 연구강사


1998~2000 미국 버지니아 주립대학 이식외과 정규 임상 전임의


2014~2019 아주대병원 이식혈관외과장


2017~2019 아주대병원 외과 부장


2017~2019 아주대 의과대학 외과학교실 주임교수


1995~ 현재 아주대 의과대학 외과 전임강사, 조교수, 부교수, 교수


 


학회활동


대한이식학회 상임이사


대한외과학회 정회원


대한혈관외과학회 정회원


미국이식외과의사(American Society of Transplant Surgeons) 학회 정회원



대한신장학회 준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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