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3시부터 시작하는 라이진14 경기. 무려 13경기를 치르고 12월 31일 밤 11시가 넘어서 메이웨더와 텐신의 경기가 시작됨. 기다린 사람만 ㅄ 된 이 경기는... 3분씩 3라운드를 치를 예정. 하지만???? 1분도 버겁고 영겁의 시간 같았을 텐신과 이를 지켜보는 일본 관중들. VIP석 가격만 무려 10만엔 100만원이었는데 사실 메이웨더 경기 때문에 이정도 가격일텐데 경기는 1분만에 끝. ..... 메이웨더가 이번 경기로 대전료 + ppv 분배 수익으로 1000억 가까이 벌어간다고 하는데 메이웨더만 승리자고 나머지는 다 패배자. 심지어 ppv 25불인가 하던데 결제한놈만 바보 된거. 1분만에 그것도 진짜 경기 시작하자마자 게임 은 끝난거랑 진배 없을 정도로 압도적으로 메이웨더의 승리. 주먹 날리면 ..
바로 내일!! 11월 24일 토요일 한국시간 오후 8시 30분 부터 펼쳐지는 UFC 파이트나이트 베이징 141 메인카드 경기들이 UFC팬들을 흥분시킵니다. 이날의 메인카드는 바로 헤비근 랭킹 3위 커티스 블레이즈 vs 랭킹 4위 프랜시스 은가누의 대결입니다. 양 선수는 거의 3년전에 모두 UFC의 유망주로 기대를 받던 시절 만나 붙어본 전적이 있는데요, 당시에는 괴물같은 힘과 정확하고 묵직한 타격으로 깔끔한 경기력ㅇ르 선보였던 은가누의 메디컬 스탑 승리였습니다. 당시 블레이즈는 사실상 속수무책이라고 해야할까 , 완성되지 않은 기술과 테이크다운 능력, 은가누의 타격에 수 많은 다운을 당하면서 결국 3라운드에 한쪽 눈이 퉁퉁 부어 시야가 보이지 않는 지경이 되어 메디칼 스탑 후 판정패를 선언당했습니다. 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