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오래 전의 이야기가 아니라 2011년에 벌어졌던 황당하고 어이없는 살인사건에 관한 이야기. 바로 박근혜 대통령의 5촌 조카의 죽음이 그것이다. 대선이 얼마남지 않은 상황. 박근혜 박지만의 측근으로 육영재단 관련 싸움에 용역깡패로 활용되었고 박근혜 대통령의 경선과정에서 경호를 맡았던 박용철씨. 그의 죽음은 참으로 석연치 않다. 그 진실은 이미 시사인 주진우 기자가 보도를 통해 세상에 알렸지만, 박근혜 대통령의 당선 이후 조용하게 묻혀졌고, 주진우 기자는 지금도 소송을 진행하고 있다. 그런데... 2016년 10월 11월 12월 최순실 국정농단과 더불어 그동안 베일에 가려졌던 박근혜 최순실의 검은 그림자가 대한민국을 뒤흔들었던 시간들이 다시 조명되고 있다. 그것이알고싶다에서 방영된 박용철 박용수 씨 살..
카테고리 없음
2016. 12. 19. 0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