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대만 린사모라는 인물을 조명했다. 갑자기 나온 사람은 아니고 이미 버닝썬 게이트 초기부터 조명이 되었다가 어느순간 소멸된 인물인데, 다시한번 조명을받으면서 사건이 이제 마약쪽으로 갈 수 있는가 하는 기대를 갖게 했다. 물론 전 직원이 했던 삼합회 대장이 왔다는 말은 약간 경찰총장 같은 느낌이다. 삼합회는 전세계 3대 폭력조직이다. 거기 대장이 뭐 한국을 와... ㅋ 그건 아니고 뭐 자기들끼리 깡패들이 오니깐 삼합회다 덩치 얼굴보니 이건 삼합회 대장인데 뭐 이런식으로 생각했을 것 같다. 이건 중요한게 아니고 어쨌든 버닝썬 게이트의 방향이 마약으로 잡혀가는 것 같다. 왜냐 삼합회가 중국에서 한국으로 진출하고 싶어하는 아니면 이미 진출해 있지만 이들이 수익사업을 하기 위해 마약청정국 한국에..
그것이알고싶다 버닝썬 게이트 본질을 묻다 편. 예고만 봐도 제대로 파헤치지 않는거 같다. 왜냐? 이 사건은 최초부터 최순실과 김학의 황교안으로 연결시키려는 모양이었기 때문이다. 지금 이 사건으로 최순실 박근혜 정부를 엮어서 공격하려는 도구로 가려고 했던거 같은데, 사건을 키우고 파헤치면서 나오는 유착고리가 경찰 그것도 윤총경이라는 인물이 과거 노무현 그리고 지금 문재인 정부 청와대에서 근무했다는 내용이 팩트로 딱 나오자 진짜 귀신같이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서 더 이상 정준영 승리 내용이 자취를 감췄고, 하루가 멀다하고 보도하던 언론들이 싹 입을 서서히 다물고 있다. 지금도 보도를 하루에 하나 이상은 하고 있지만, 임팩트 있는 내용은 전혀 없고 그저 계속 정준영 몰카, 구속, 포승줄 이런 자극적인 타이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