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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알고싶다 버닝썬 게이트 본질을 묻다 편.

예고만 봐도 제대로 파헤치지 않는거 같다.

왜냐? 이 사건은 최초부터 최순실과 김학의 황교안으로 연결시키려는 모양이었기 때문이다.

 

 

 

지금 이 사건으로 최순실 박근혜 정부를 엮어서 공격하려는 도구로

가려고 했던거 같은데, 사건을 키우고 파헤치면서 나오는 유착고리가

경찰 그것도 윤총경이라는 인물이 과거 노무현 그리고 지금 문재인 정부 청와대에서

근무했다는 내용이 팩트로 딱 나오자 진짜 귀신같이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서 더 이상

정준영 승리 내용이 자취를 감췄고, 하루가 멀다하고 보도하던 언론들이 싹 입을 서서히

다물고 있다. 지금도 보도를 하루에 하나 이상은 하고 있지만, 임팩트 있는 내용은 전혀 없고

그저 계속 정준영 몰카, 구속, 포승줄 이런 자극적인 타이틀로 선정적인 보도만 간간이 하고 있다.

본인들이 원하는대로 드리블을 치고 싶었지만 정준영 몰카가 터지면서 이슈 리딩이 실패했고

전혀 여론 메이킹을 못하고 있다.

 

 

또 지금 사람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경찰과 버닝썬 실 소유주들의 유착관계

경찰에게 관비 작업했던 검은 커넥션 보도는 전혀 없다.

 

 

버닝썬의 실소유쥬는 몽키뮤지엄 사단이다 라는 내용과 실체 본질을 묻는다고 한다면

반드시 르메르디앙 호텔과 전원산업 등에 대한 심도있는 취재를 해야 하는데 언론이

입을 다물면 사건은 해결될 수 없다.

 

 

-버닝썬 게이트 핵심 중 핵심 마약 유통과 마약구매자들.-

 

 

오히려 경찰유착과 실세인 윤총경이 나오자 방향은 YG수사로 쏠리고 있다.

탈세를 했니 양현석이 승리 클럽의 실소유주니..... 계속 꼬리자르기만 하고 있고

오혁진 기자가 버닝썬 사건이 최순실과 재벌가가 얽혀있다고 특종보도 한다고 하니 기다려 볼 뿐이다.

근데 sns를 비공개로 돌리고 언급이 없자....

 

 

민주당 의원이 어제 최순실의 조카가 관련되어있다는 내용을 드디어 실명으로 밝혔는데

이 버닝썬이 터질 때 부터 유튜브 김용호 기자는 이 사건이 이렇게 흘러갈 것이다 라는 내용으로

언급했다. 지금도 한치의 흔들림 없이 그렇게 흘러가고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79&aid=0003207624

 

 

그리고 최근 돌았었던 버닝썬 사건 개요도.

 

 

결국 사건의 모든 궤적은 감옥에 있는 최순실과 조윤선 차은택이 다 했다는 말을 하고 싶은걸까?

곽상도의원은 문재인 대통령 딸의 해외이주에 대해서 최초 폭로했던 인물이고

황교안은 지금 자유한국당 당대표가 되어 차기 대선 지지율 1위를 달리고 있다.

거기에 네이버 이해진 의장의 아들 이승주도 YG와 연결되어 이름이 오르락 내리락 하고 있다.

근데 핵심은 하나도 없다. 최순실이나 박근혜 전 대통령이나 모두 감옥에 있다.

헌정 사상 초유의 탄핵을 당한 대통령이다. 근데 아직도 뭐만 하면 이명박근혜 결국 이 버닝썬은 정치적인

공격 수단으로 끝나는걸까? 김학의 사건은 당시 검찰총장이 누구인지도 봐야지 않나? 근데 왜 저

연결고리에서 채동욱은 쏙 빠졌을까 ?

 

네이버도 드루킹이 네이버에서 작업친 댓글 공감 조작을 네이버가 전혀 몰랐을까??

최순실 조카 서현덕이라는 인물 지금 전혀 새롭게 등장한 인물일까? 노

2016년에 이미 주진우 기자가 alex seo 라면서 강남 황태자라고 저격을 했었다.

 

 

 

이번 버닝썬 사건은 경찰과 강남 유흥업계의 검은 커넥션이다. 정말 뿌리깊다

지금도 실체가 전혀 드러나지 않고 있다. 윤총경에서 꼬리자르기를 시도하고 있다.

이 버닝썬 게이트의 본질은 경찰과 몽키뮤지엄사단이라 불리는 실소유주들의 검은유착관계다.

그런 윤총경을 경찰이 수사를 한다고? 절대 실체가 나오지 않는다.

그리고 이 버닝썬 게이트 최초 고발자인 김상교씨가 마약문제를 언급했고 경찰 수사도 이 부분

이 이루어지긴 했지만 이야기가 또 없다. 이 사건의 핵심은 마약청정국 대한민국에서

그것도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너무 버젓이 또 이렇게 쉬워도 될까

할 정도로 마약이 유통되고 있는 실태다.

 

마약, 경찰유착

 

특검밖에 없다. 근데 정치인 누구도 특검 얘기를 입밖에 꺼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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