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대만 린사모라는 인물을 조명했다.

갑자기 나온 사람은 아니고 이미 버닝썬 게이트 초기부터

조명이 되었다가 어느순간 소멸된 인물인데, 다시한번 조명을받으면서

사건이 이제 마약쪽으로 갈 수 있는가 하는 기대를 갖게 했다.

 

 

물론 전 직원이 했던 삼합회 대장이 왔다는 말은 약간 경찰총장 같은 느낌이다.

삼합회는 전세계 3대 폭력조직이다. 거기 대장이 뭐 한국을 와... ㅋ

 

그건 아니고 뭐 자기들끼리 깡패들이 오니깐 삼합회다 덩치 얼굴보니 이건 삼합회 대장인데

뭐 이런식으로 생각했을 것 같다.

이건 중요한게 아니고 어쨌든 버닝썬 게이트의 방향이 마약으로 잡혀가는 것 같다.

 

 

왜냐 삼합회가 중국에서 한국으로 진출하고 싶어하는 아니면 이미 진출해 있지만 이들이 수익사업을 하기 위해

마약청정국 한국에 마약을 유통하기 위한 교두보를 삼은것은 아닐까 싶기 때문이다.

 

 

린사모가 버닝썬에 상당한 지분투자를 했다고 알려지고 있는데 단순히 투자를 했을까 더 큰 그림이 있었겠지...

정준영의 몰카니 성범죄니 최종훈이니 이종현이 단톡내용 말고 진짜 제대로 강남유흥업계와 경찰의 유착

그리고 더 위로는 마약유통이 숨겨져 있는 것 같다. 특검밖에 없다.

 

특히 윤총경 뿐 아니라 권력실세들이 뒤를 봐주지 않으면 절대 한국에서 삼합회가 와서 설칠 수 없다.

마약청정국 마피아 야쿠자 삼합회 같은 조폭들이 설치지 못하는 치안강국 대한민국이 무너지고 있다.

여기서 또 대충 꼬리자르기로 버닝썬 게이트가 묻히면 대한민국은 더 이상 치안강국도 마약청정국도 아니게 된다.

 

그리고 외국인지문등록날인이 폐지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우려했던 일. 한국에서 범죄를 저지르고 중국으로

도망가버리면 찾을 수 없다는 그 지점. 공교롭게도 이희진 부모가 피살되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하지만 친중 언론들 전부 이 문제를 일언반구도 하지 않고 있다.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한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