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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경찰에 출석하면서 포토라인에 설 것으로 예상된 박한별 남편으로 알려진 유인석.

하지만 그는 포토라인에 세우면 출석하지 않는다고 엄포를 놓고 예정된 시간보다 일찍

정문이 아닌 다른 문으로 경찰에 출석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미 일반인으로 포토라인에 서지 않을 수 있는 수준이 아니다.

유인석의 카톡 대화방 복원내용을 보면

연예인과 고위급 경찰의 유착 관계가 의심되는 대화 내용이 담겼고,

이들을 연결해준 핵심 인물이 유인석 이라는 것.

 

 

 

 

유인석은 시드니 대학교를 졸업하고 외국계 금융 회사 근무한 이력이 있다.

베트남을 기반으로 인프라 사업을 했던 것으로도 알려졌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그의 배경을 부풀리고 더 큰 사업을 위한 거짓말이었을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특히 그의 국내 행적에 대해서 알려진바가 거의 없다는 점도 의아하다.

 

 

 


무엇보다 20161월 승리와 지분을 50%씩 공동 투자해 유리홀딩스를 설립했다.

유리홀딩스는 엔터테인먼트, 요식사업 경영컨설팅, 투자사업 등을 영위해 왔다

 박한별과 결혼하면서 누구인지 굉장히 큰 관심을 불러왔던 인물인데

그떄에도 온갖 소문만 무성했고 전혀 알려진바가 없어 의아했는데

당시에는 재벌2세다 증권사 회장 아들이다 라는 뜬구름 잡는 소리만 많았지만

지금 버닝썬 사건으로 그의 실체가 알려지면서 대중은 큰 충격에 빠져들게 되었고,

방송 복귀를 한 박한별 역시 강제 은퇴가 불가피해보인다.

 

 

 

 

승리가 직접 본인의 best friend 라고 소개까지 하는 유인석은 박한별과 동갑인 1984년생이라고 한다. 한국나이로 36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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