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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에서 일본 여성들을 만나면

달려들어서 헌팅을 하는 한국남자들이 엄청나게 많다고 합니다.

갑자기 왜 이런 바람이 불었는지 모르겠는데 그냥 아무

일본여자나 달려들어서 헌팅을 하는 행태에 오사카지역에서

한국사람에 대한 혐한류가 굉장히 심하다고 합니다.

 

 

 

뿔테안경 + 바가지머리 혹은 투블럭 가르마펌 + 문신티 + 파오후

 

 

정도의 공장에서 찍은 듯한 외향을 가진 한국남성들이

일본여성, 일본인 비슷한 한국여성들에게 달려들어

 

 

와따시와 캉코쿠징데스.

잇쇼니 사케 노무까?

 

 

라면서 달려들어 헌팅을 한다고 하네요... ㄷㄷㄷ

그리고 거절 당하면 누가 들어도 좋지 않은 거친 단어를

내뱉는다고 하는데, 괜히 혐한때문에 애꿎은 한국인들이 피해를

보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일본에서는 실제로 이런 헌팅문화가 꽤 발달해 있는게 사실이고 헌팅을 받는다는건

외형적으로 매력적이라는 사실의 반증이나 기쁘지 않을리 없겠지만, 너무 어이없는

상태의 한국 남성들이 무슨 자신감인지 너무 당당하게 마구 들이대는거 또한

추근덕 거린다는 느낌의 행동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제발 그냥 막 달려들어서 일본여자는 너무 쉬워~ 라는 어이없는

태도로 한국 이미지를 깍아먹는 짓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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