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팀추월 경기가 뭔지 솔직히 관심도 없고 본적도 없는데 하도 언론에서 노선영 김보름 이야기만 나오니 오늘 경기를 봤다. 우리나라 뿐 아니라 다른 나라 다른팀 경기를 봤는데 재미있는 방식으로 경기를 하고 있어서 흥미가 생겼다.

 

 

 

 

근데 왜 우리나라 여자팀은 이런 불협화음이 나오고 팀웍이 없는 팀추월 경기를 하는걸까 싶었다. 그리고 노선영이란 사람이 도대체 얼마나 억울하길래 동료들 대표팀 다 버리고 언론에서 인터뷰를 해서 특혜를 이야기했을까 싶었다.

 

 

 

 

한국이랑 누가 더 콩가루 팀인지 겨뤘던 쓰레기매치.

결론은? 한국이 훨씬 더 쓰레기 팀웍.

 

 

그리고 내린 결론은 노선영은 실력이 없는데 피해망상이 가득해 보인다는거다. 일단 노선영이 폭로한 한체대 비한체대 파벌 문제에서 본이 역시 한체대 출신으로 지금까지 국가대표를 하면서 특혜를 받았으면 받았지 피해자는 아닐거란 사실이다.

 

 

 

또한 팀추월 경기를 보니 김보름과 박지우가 하고싶었던 말이 뭔지 알것같은 기분이었다. 잘하는 선수 에이스가 앞에서 치고나가면 뒤에있는 선수가 쫒아와서 마지막 선수가 들어오는 기록이 팀 랩타임이 되는데 노선영은 두 선수에 비해 실력이 떨어지는게 눈에 보였다.

 

 

 

 

 

 

 

 

지난 경기에 비해 기록은 4초 이상 뒤쳐졌고 같이 뛴 7-8위 결정전 상대팀보다도 5초 이상 차이가 나는 결과였다. 김보름과 박지우가 치고나갔을 때는 결과가 훨씬 좋았는데 노선영과 같이 보조를 맞춰 뛰면 결과는 좋지 않았다.

 

 

장지수가 사건이 터지고 바로 글을 남긴 것을 보면 잘 알지도 못하는 것들이 올림픽이라고 있는관심 없는관심 쏟아서 짜증난다는 투로 말을 했는데 그게 무슨말인지 알 것 같았다.

 

 

룰도 모르고 경기를 어떻게 풀어나가는지도 모르는 것들이 그저 지들이 생각하는 원하는대로 안되면 집단으로 몰려가서 린치를 하는 조선인들 특유의 쓰레기 DNA를 유감없이 발휘하는 창피한 현장이었다. 노선영이 공식적으로 문제제기하고 특혜받고 있다고 저격했던 선수가 김보름 이승훈이다.

 

 

이승훈은 노선영 인터뷰 반박하면서 원래 그렇게 해왔던건데 왜 특혜라고 하는지 모르겠다고 했고, 남자 팀추월은 은메달을 땄다. 아주 좋은 팀웍으로... 보고싶은것만 보지말고 보기 싫은것도 바라봐라, 노선영이 왜 자꾸 피해자로만 보여지는지 이해를 할 수 없다.

 

 

 

 

지들이 그렇게 떠들어대는 팀팀팀

팀이 우선이냐 선수가 우선이냐?

지들이 원할 때는 선수가 먼저였다가 지들 맘에 안들면 또 팀이 우선이었다가

더 웃긴건 청와대 청원에 김보름 국가대표 자격 박탈하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놈들이랑 나랑 똑같은 한표라는게 어이가 없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