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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일성은 김정숙과의 사이에서 김정일과 김경희를 두고있다. 김경희는 얼마 전 조카 김정은에 의해

 

기관총으로 처형을 당했고, 고모 김경희는 재산몰수 후 거의 은둔생활이라고 하는데 생사가 확실하지 않다.

 

 

 

김정일 가계도를 보면 김영숙이 대외적인 공식 부인이고 3명의 첩이 있는데

 

성혜림과의 사이에서 장남 김정남을 낳았고

 

 

 

 

 

 

재일교포출신 무용수 고영희? 고용희? 사이에서

 

김정철과 김정은 김여정을 낳았다고 한다.

 

 

 

 

 

 

현재 김정남은 말레이시아에서 독침을 맞고 (리신이란 소리가 가장 유력) 사망했고

 

김정철은 북한 내부에 있다고 하는데 정확히 알려진바 없고 김정남처럼 외부적으로 튀는 행동을 하지

 

않는 것으로 추정됨.

 

 

 

 

 

 

 

 

그리고 김정은의 여동생 김여정인데, 방송에 나온 모습을 보면 약간 정신적으로 미성숙해 보이는 면모가

 

다분해 보임.

 

 

 



 

 

 

ps. 그래서 결론은?

 

 

김정남은 중국통이고 중국에서 2010년 김정은이 암살게획을 시도 했을 때 공개적으로 김정남을 보호해주었다. 그런데 이번에는 무슨 일인지 김정남이 말레이시아로 이동했다가 김정은의 공작원 2명이 암살을 성공했는데, 이게 중국측의 묵인인지 아니면 김정은의 광기인지 모를 일이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중국이 김정은카드를 사용한 것으로 보이고 김정남을 버림으로써 김정은을 이용해 미국과의 힘싸움을 하겠다는 의도가 아닌가 생각된다.

 

김정은의 광기가 625 이후 가장 강력한 전쟁의 기운을 한반도를 감싸고 있는 것 같은 기분이다. 이런 나라상태에서도 정신나간 놈들은 나라를 뒤흔들 궁리만 하고 있으니 답답하고 딱하기 짝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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