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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래퍼에 출연한 노엘 장용준. 방송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랩을 잘함. 맛깔나게 느낌있게 랩 하는 몇 안되는 참가자 중 한명. 스윙스가 자기 스타일이라면서 좀만 자기 색깔 입혀주면 빵 하고 뜬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고, 소속소 있냐고 물어본 뒤 , 없다고 장용준이 대답하자 그럼 나랑 얘기좀 하자고... 진짜냐고 물어보니까,,,, 진짜라고.... 장용준 저스트 스카웃 될 듯한 분위기 연출.
그냥 나와서 립서비스가 아니라 진짜로 랩을 잘함. 다른 고등래퍼 참가자들에 비해 월등히 잘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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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을 알고 멋을 아는 친구라는 설명이 딱 맞음.
그리고 여자 참가자 중 유일하게 생존한 서울 강동 이지은.
안소희 닮은 외모로 여신 예약. 이지은도 장용준 보고 훈훈해서
아이돌 연습생인 줄 알았다고 감탄
이건 장용준이 고등래퍼 참가 사전 인터뷰.
이런 방송나오는거 되게 싫어하는데 나온 이유가
그래도 이름을 알려야 한다고... 솔직히 자기 실력 자기가 잘안다고
스웩이 장난 아님.
그리고 지루한 참가자들의 장기자랑에 가까운 랩들을 보다가
호명되어 불려나가자, 여기 재미없지 않냐고? 도발시전.
사후 인터뷰에서는 내가 관객이었다면 진짜 재미없었을 거라고...
대부분 못하고 1-2명 잘하는 참가자가 있는데 진짜 재미없다고
비트주세요~ 갑니다.
근데 지금 장용준이 인성논란과 과거 담배, 친구랑 했던 페메
그리고 결정적으로 장용준이 음원을 올리던 아이디를 추적하니
트위터 아이디가 걸려나왔고, 거기에는 성적으로 상당히 지저분한
내용들이 등장...
그래서 1시간 천하니 하는 말이 나오면서
장용준의 방송하차가 점쳐지는 상황.....
하지만.... 엠넷은 이런 논란거리 많은 출연자들을 매우 좋아하고
게다가 실력까지 좋으니 내 생각에는 무리 없이 방송 계속 할 거 같음.
암튼, 비트주세요~ 계속 갑니다. 솔직히 방송 본사람들은 알겠지만 듣기에도 거부감 없이
아마추어 랩퍼이면서도 안정적으로 무대를 마무리
스윙스의 극찬.
근데 생각해보니깐, 얘는 방송 나올 군번이 아니지 않나? ㅋ
장용준의 무대에 반해버린 여고생들.... 솔직히 sns에서 떠도는 장용준의 과거 썰들만 아니었다면 인기가 꽤 많았을 것 같은데 약간 아쉬운 부분이 없지 않다. 그리고 바른정당 부산 사상구 장제원 의원이 장용준의 아버지라고 하는데, 오피셜은 아니고 사진상 얼굴이나 이목구비 그런게 매우 똑같음.
이건 과거 동창생들도 별로 이야기를 하지 않는 부분이라서 100% 확신은 못하는데 지금 인터넷 돌아가는 모양을 봐서는 확신하는 듯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