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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의 최측근이자 최순실의 내연 관계로 지목되고 있는 인물이
바로 고영태다. 그는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 초기 자주 들고 사진에
찍혔던 빌로밀로(Villomillo) 라는 브랜드의 대표이사로 알려져있는 인물이다.

 

 

 

하지만 그의 이력과 신상을 알면 알수록 신기하고 놀라운
인생역전의 주인공으로 보여진다.

 

 

 

 

 

 

 

 

 

일단 그는 어린시절 518 유공자 부모를 여의고 할아버지 할머니 손에
자란 불우한 이력이있다. 그러면서 1998년 방콕 아시안게임 펜싱
사브르 국가대표로 참가하여 금메달을 목에 걸정도로 발군의 실력을
보이지만, 연금도 일시금으로 수령하고도 생활 형편이 좋지 않아

호스트바 업계에 발을 들인다고한다. 어려웠는지 야먕이 있었는지
모르겠고 일단 호빠가 되어 영업이사로 근무하면서 나름 인기도
있고 마담을 하나 잘 만나 패션사업을 시작했다고 한다.

 

 

 

 


그러다가 2009년 호스트빠 생활을 청산할 즈음 최순실을 만난
것으로 전해지는데 이후 박근혜가 대통령이 되고 그의 인생은
180도 바뀌게 된다.

 

 

 



 

 

 

지금 대표적인 대한민국 비선실세 최순실의 최측근으로 불리는
고영태는 차은택과 최순실의 연결고리이면서 현재 최순실 pc를 가지고
다녔다는 의혹도 받고 있는 인물이다.

 

 

 

 

 

 


같은 호빠 업계에 일하는 사람들은 당시 '민우' 라는 예명을 사용하던
고영태가 여자 잘 만났다는 소문은 들었는데 이정도 정치적 거물이
되어있는줄 몰랐고 깜짝 놀랐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런데 고영태의 이력에는 2009년 엑스터시 등 마약 투약 혐의로 벌금
1500만원 처벌을 받은 전력이 드러나면서 왜이렇게 이쪽들은 뽕을
좋아하는지 모르겠다는 비아냥도 받고 있는 상황이다.

 

 

 

 

 

 

하루발리 고영태의 신병도 확보하여 최순실과 k스포츠 미르재단 등의 국기문란과

국정농단 대통령 연설문 사전유출 등의 중대한 범법행위에 대한 정의구현이 이루어지길 바란다.

 

 

 

 

 

 

2016/10/27 - 최순실 딸 정유라 (유연) 남편으로 알려진 승마선수 신주평?

엄마 최순실은 호빠와 관계가 깊고

딸 정유라는 나이트 삐끼와 사랑에 빠져있고....

참으로 이집은 보통 신기가 아닌거 같다.

 

딸 이대 입학에 온갖 진상 다 부리고 학칙 개정에 부당한 압력을 행사했다던데

호빠랑 나이트 갈 돈은 어디서 났는지 탈탈 털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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