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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 한국사람들에게 동행구함 혹은 클럽에서 한국인들에게 접근하여
친근해진 뒤 , 자신들의 렌트카로 이동하거나 술을 한잔 하다가 돌변하여
마구 폭행한 뒤 돈을 갈취한 2인조 한국인 강도들.
나이가 26살 27살로 어린데도 불구하고 피해자들을 무자비하게 폭행하고 카드며 통장이며
탈탈 털어 챙겼는데.. 최근들어 5건 넘게 벌어진 사건이라고 합니다.
가장최근에 당했던 피해자의 신고로 24시간만에 태국경찰에게 검거된 이 두 2인조 강도는
한국에서도 사기죄로 피소되어 지명수배되어있는 사람들이라고 하네요.
태국에 가면 .... 환락의 도시답게 한국사람들 특히 20대 30대에 돈벌이도 없으면서 그 즐거움에
그냥 태국에 불체자처럼 남아 떠도는 유령들이 많이있는데요.... 한국인들 상대로 사기치고
돈 강탈하고.... 이런일이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조심 또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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