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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야스쿠니 신사 테러 용의자로 지목된 전북 군산에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진 27세 남성 전모씨. 알 수 없게도 자신이 유력 용의자로 알려진 상황에서 또 다시 일본으로 입국한 것은 이해하기 어려운 사실인데, 실제로 일본으로 9일입국했고 공항에서 경찰에게 체포되었다고 합니다.





아직 범행 사실이 드러난 것도 아님에도 일본 언론에서는 이 전모씨의 얼굴을 모자이크 없이 그대로내보내고 있습니다. 웬지모르게 일본 특유의사건 공론화 + 여론유도를 위한 조작냄새가 스멀스멀 나는 것도 같습니다.














도대체 왜 다시 일본으로 갔는지가 가장 의심스러운 상황입니다.

이 전모씨가 실제로 야스쿠니 신사 테러를 감행한 사람이라고 한다면

자신의 뜻을 밝히기 위해서 간걸까요? 만약 그렇다고 한다면 굉장히 오랜시간

자유의 몸이 아닐진데 어떤 생각이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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