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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권판매점이 로또 복권 1장을 팔 때 벌어들이는 수입은 약 5% 입니다. 부가세(0.5%포함하면) 5.5% 인데요. 즉 1게임 1000원을 판매하면 판매자가 55원을 가지고 간다는 소리입니다. 실제로 이런식의 수수료 장사로 평균 1-2백만원을 벌어간다고 하네요. 점포임대료, 인건비, 공과금, 세금 제외하고 말입니다.
그러니, 소일거리 하시거나 나이 지긋하셔서 은퇴하신 경우라면 동네 사랑방처럼 생각하고 용돈벌이 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혹 편의점이나 슈퍼에서도 가외수입으로 많이 하시고요.
그러다가 덜컥 1등이라도 나오게 되면 명당으로 소문이 나고, 정말 소위 말하는 대박으로 변할 수 있기도 합니다. 서울에 있는 한 판매점은 다들 아시는 스파는 1년 매출액이 무려 192억원 정도였다고 합니다. 가장 최근에.... 수수료 수입으로만 대략 10억원을 벌어갔으니 한달에 1억씩 .... 에지간한 중소기업은 게임도 안되는 수준이었습니다. 그런... 로또가 새로운 판매인을 모집한다고 합니다. 이번에는 인원이 650명 정도로 현재 거주하시는 지역별로 얼마나 모집을 하고 있는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누구나 로또 판매인으로 신청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의 세대주, 독립유공자, 국가유공자, 518민주화유공자
고엽제후유증 피해자 등 입니다.
모집일정은
2015년 11월 18일 수요일부터 2015년 12월 2일 수요일 까지 입니다.
당첨자는 바로 다음날인 12월 3일 목요일 오후 6시에 나오고요.
자격심사를 5일동안 거쳐 탈락자와 신규 합격자를 12월 11일날까지
마무리 짓고 , 대상자가 확정되는 시기는 12월 14일 월요일 입니다.
누구나 할 수 있는게 아니라 자격 요건이 있습니다.
위에 있는 표를 보시고 신청 가능 조건이 되신다면 지원해보도록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