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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여행허가증인 NZeta
우리나라도 외국인들은 K-ETA라고 동일한걸 신청 발급해야 한다.
당연히 발급비용이 있다.

암튼 뉴질랜드도 NZeTA를 발급해야 여행을 할 수 있는데
2019년부터 신설되었다고 한다. 이건 나도 뉴질랜드 오클랜드국제공항을 경유해서
한국으로 입국하는 비행기를 타면서 알게되었다.

당시에 관련 안내를 항공권 예약할 때 확인하지 못해서 공항에 가서 체크인 할 떄 알고서
부리나케 어플 설치하고 신청했는데 항공사 직원들이 걱정하지 말라고 신청하면 거의 즉시
발급된다고 안심을 시켜줬지만 항공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이라 꽤 당황했었다.

암튼 재밌는건 가격인데, NZeTA 어플을 설치하고 신청을 하면 17뉴질랜드달러이고
인터넷 온라인신청이면 23뉴질랜드 달러를 청구한다고 한다.

당연히 여행 72시간 전에 신청하라고 안내를 하고 있다. 당연히 여유롭게 신청하는게 맞는데
나처럼 공항에 가서 뒤늦게 알고 부리나케 신청하는 사람들도 꽤 많다

근데 이 비자가 발급되지 않아서 못 왔다는 사람은 한명도 본 적이 없다. 그리고 만약 비자승인이 나오지
않아도 신청한걸 보여주면 뉴질랜드로 가는 비행 시간동안 신청이날거니 비행기를 못타게 하거나 하지는 않을거라 생각한다.

암튼 절대 인터넷으로 신청하지 말고 어플깔아서 신청해야 한다.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nz.govt.mbie.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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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NZeTA 공식홈페이지

https://nzeta.immigration.govt.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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