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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 - 화학

현재 유력한 수상 후보들로는 6명이 거론되고 있다고 한다.

 

특히 생리의학, 화학. 물리, 경제학 분야에서는 수상후보자의 논문이 피인용되었는지가 중요한 지표로 활용되는데 현재 대한민국 서울대학교 석좌교수 기초과학연구원 나노입자 연구단장인 현택환 석좌교수가 이 유력한 수상자 후보에 들어갔다고 하여 한국인 최초 노벨화학상 수상의 영예를 안을 것이라는 의견이 보도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외에도 쟁쟁한 수상 후보자들이다.

1. 모운지 바웬디, 크리스토퍼 머레이, 현택환 - 이렇게 세명이 물리학 생물학 및 의학 시스템의 광범위한 응용분야에 사용할 수 있는 정밀한 속성을 가진 나노결정의 합성에 기여했다고 한다. 

 

2. 스테판 버치왈드, 존 하트윅 - 버치왈드 교수와 하트윅 교수는 우기금속화학분야, 그 중에서도 특히 아민과 아릴 할라이드의 팔라듐 촉매결합 반응을 통해 탄소 질소 결합을 형성하는 버치활드-하트윅 애니메이션을 탄생켰다.

3. 후지타 마코토 - 마코토 교수는 자연 자체에서 영감을 얻은 자기조립 전략을 통ㅎ나 초분자 화학의 발전에 기여하였다.

누가 받아도 이상하지 않은 훌륭한 화학자분들이시다. 노벨상 화학상 수상자는 오늘 한국시간 저녁 6시 30분 이후 발표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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