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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킹오브파이터 98 게임조작법

이동키 →←↑↓
공격키 작은손 작은발 Z X
큰손 큰발 A S



정말 기다렸던 오락실 게임. 바로 더킹오브파이터스 98

일명 더킹. 오락실에 이거 하려고 가도 항상 사람들이 많아서

대기해야 했고, 한번 해도 꼭 고수 만나면 돈만 날리기 일쑤... 

게임은 하는것도 재미있는지만 남이 하는거 구경하는것도 재미있다는 것을

처음 알게 해준 더킹98

조이스틱으로 하면 더 개꿀인데 컴퓨터자판으로 해도 충분히 꿀잼.

이동키와 큰손 작은손 큰발 작은발 사용하고

필살기 및 기술 조작법 외우는 재미도 쏠쏠했던 기억.

더킹98 기술표.

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blogid=0Fav7&articleno=15&_bloghome_menu=recenttext



무려 38명의 캐릭터. 그리고 3명을 골라서 하나의 팀으로 싸우게 되는

더킹 98. 기를 직접 모으느냐, 아니면 공격방어하고 모으느냐 등등





한국 팀 최번개는 지금도 가끔씩 닮은 사람 나오면 조롱하듯이 사용되는 대명사이기도 함.

이오리 최고 간지


각 캐릭터별로 특징이 상당하고 누가 최고고 누가 좋다 나쁘다가 다 나뉘어지고

기술표 외워서 얼마나 잘하는지 친구랑 겨뤄보는 것 자체도 개 꿀잼.


라운드 1 레디 ~~~~ 고~~~


더킹 같은 격투게임의 진짜 재미는 콤보와 연속기 그리고 필살기로 마무리 되면서

지고 있던 게임을 역전하는 맛. 


시간승으로 이겨도 진자 개꿀잼이고 , 동네 오락실에서 거드럭 거리는

양아치 형이랑 붙어서 일부러 살살 농락하다가 체력으로 이기면

뒤통수 얻어맞기 때문에 터득한 기술이 비등비등하게 두들겨 맞아주다가

겨우겨우 시간승으로 이긴척 하는거 ㅋㅋㅋ


시간승으로 이기는것도 싸우면서 해야지, 뒤로 도망가고 싸움 피하다가는 

농락한다고 게임 끝나고 귀싸대기 맞은적 있음 ㅠㅠㅠ 

더킹98 친구랑 대전으로 즐기면 재미가 100배 이상. 

그때 그 시절 오락실로 돌아가서 양아치 형들이랑 한판 붙어봤으면 하는 게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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